Skip Navigation

2006.12.17 08:35

행복 비타민

조회 수 24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무 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 게 없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 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 거지요.
지금 어려운 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세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거..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세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 거죠.
사랑 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햇살과 만나보세요.
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사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요..


사는 모습이 다 다르듯..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 된다는 거..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쉽게 무너지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요.


그 누구보다도 모두 행복 할 권리를 누려 보도록 해요.
인간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 가지 이유로 귀결됩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떤 것을 불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가 불행이라고 말하는 그 어떤 것을..
나를 바라보는 다른 사람이
행복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 현재 내 모습을
지나친 욕심과 불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당신이 서 있는 그 자리,
당신의 현실을 기쁘게 받아 들이십시오.  


불평불만으로 자신의 자리에 선 사람의 인생과
자신이 선 그 자리를 행복한 마음으로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인생 사이에는..

도저히 메울 수 없는,
간격이 생겨나는 법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9
2808 [베스트셀러]이어령교수님★한국인이야기- 너 어디에서 왔니 1 영원기쁨감사 2020.03.27 281
2807 소풍 1 가파 2015.09.30 285
2806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지찬만 2018.12.01 288
2805 그대 흔들려도 1 가파 2019.02.08 290
2804 거룩함을 지켜라 돌베개 2019.01.02 291
2803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지찬만 2019.04.01 292
2802 구원파와 안식교 오직성령 2019.06.04 292
2801 100% 신뢰하면 알게되는 것들 가파 2018.12.10 295
2800 가정은 첫 배움터입니다 지찬만 2017.05.08 297
2799 실패가 아닌 성공을 떠올려라 지찬만 2015.02.09 298
2798 그리스도의 편지 새말 2015.09.01 298
2797 우리의 환난에 동참하시는 주님 새말 2015.08.24 299
2796 안 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말라 지찬만 2019.03.01 302
2795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지찬만 2016.07.11 303
2794 암 사년 1 가파 2019.01.16 303
2793 암이 준 최고의 선물 가파 2019.09.12 303
2792 변화는 자연의 본성 지찬만 2017.10.10 306
2791 몸과 마음과 혼을 치유하시는 아버지 새말 2015.08.19 308
2790 죽으면 죽으리라 가파 2019.10.08 311
2789 인체의 순리 1 지찬만 2017.11.15 314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