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6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46DD4445393EAF6082627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마음의 주름살을 펴라.

심리학자들이 한 가지 실험을 했다.


물이 담긴 항아리에 쥐를 넣고 완전히 캄캄하게 하였더니
쥐는 1시간이 채 되기 전에 죽었다.
체력이 안 돼서가 아니라 살기를 포기한 절망감 때문에 그렇게 빨리 죽은 것이다.
그러나 항아리 속으로 아주 미세한 한 가닥의 빛을 비추고 있었더니
쥐는 38시간을 생존했다.
뭔가를 기대하고 포기하지 않는 소망의 힘이 이처럼 대단한 것이란 증거다.

노화의 증세가 포기와 중얼거림이다.
비록 40대나 50대라도 새 일을 할 의욕이 없고

가족이나 이웃에게 요구만 하거나 사회문제나 나라의 일에 대해 불평만 늘어놓는 사람은

이미 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마음에 의심을 품는 것만큼 당신은 늙었고

마음에 믿음을 지닌 것만큼 당신은 젊다.
마음에 허무감과 무의미가 찬만큼 당신은 늙었고

마음에 희망이 있는 만큼 당신은 젊다.

하나님과 이웃에 고마움을 느끼는 만큼 당신은 젊었고

불평과 짜증이 있는 만큼 당신은 늙었다.

그러므로 정말 한탄해야 할 것은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정신이 회색이 되는 것이며

이마에 생긴 주름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에 생긴 주름이다.

마음의 주름을 펴라.



271768445393EAF703F502

 

 

 

2459D4445393EAF838F7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8
2788 [아카펠라]Walking Down The Street 절대루 2003.10.10 3638
2787 때로는 이런노래도 구성지게..노래-해후/최성수 써니 2004.05.02 3630
2786 한국 가곡-옛날은 가고 없어도/국영순 써니 2004.05.22 3629
2785 엥? 우리 할멈이 여자였어? 써니 2003.12.26 3624
2784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지찬만 2010.05.29 3620
2783 행복한 동행 지찬만 2010.12.29 3619
2782 감동받았습니다. 오색 사진사 2003.10.14 3619
2781 진실은 생명을 갖는다 지찬만 2010.05.24 3616
2780 추억 속에서 다시 듣고 싶어지는/노래-Isabelle/Charles Aznavour 써니 2004.04.22 3612
2779 넌 바보다 / 동시 / 신형근 리디아 2003.12.01 3612
2778 노래-보리밭/리틀엔젤스 합창단 써니 2004.04.11 3609
2777 가난한 마음의 행복 지찬만 2010.05.21 3608
2776 나이 들어가며 보면 좋은글 지찬만 2010.09.29 3604
2775 Re..그분의 능력 이신가요? 2003.06.27 3601
2774 편안함과 친숙함의 차이 지찬만 2010.11.13 3599
2773 인생은 그대의 작품 지찬만 2010.05.14 3599
2772 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지찬만 2010.05.31 3597
2771 진리는 인내와 시간이 절로 밝혀질 것이다 지찬만 2010.05.06 3597
2770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써니 2003.12.12 3597
2769 춘양뉴스타트 요양원을 내려가면서~~~~ 지찬만 2009.06.30 3595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