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7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운이 있는 좋은 사람*^^


    살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난다 태어나서
    어머니 아버지와 만남을 시작으로
    형 누나 동생 그리고 일가친척
    그리고 유치원 초등학교 그리고 선생님

    이후 사회 속에서도 우리는 매일 매일을
    수많은 만남 속에서 살아간다.

    이 수많은 만남 속에서 그들의 인격됨됨이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교제의 거미줄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과연 그들과 만남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성급한 사람은 아닌지 덤벙대지는 않았는지 
    냉정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는 않는지 
    주책없다고 손가락질을 받지는 않는 지
    너무 침착하여 차갑다는 소리를 듣진 않는지
    따뜻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시작도 끝도 없이 미지근한 사람은 아니었는지

    그러나 분명 사람마다 태어나면서 지닌 재능이 있다.

    이 재능을 악용하는 것이 아니라
    선용하여 사용되어지길 원한다면

    그대는 어떤 모습으로 상대에 비추어지던
    분명 그들 가슴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이 될 것이다.

    여운이 있는 사람 이 단어만 들어도
    흥분되지 않는가 
    이 말만 들어도 가슴이 저며오는
    그 무엇이 있지 아니 한가

    올 한해 나도 과연 수많은 만남 속에서
    사람들의 가슴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이 되었는가 가슴에 두 손을 조용히 얹어보자.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2868 마음이 맑아지는글 지찬만 2020.09.02 194
2867 사랑을 마주하면 보이는 것 가파 2018.04.30 194
2866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지찬만 2015.08.17 198
2865 믿음과 상상의 힘 가파 2019.08.08 198
2864 감동영상 1 고객지원실3 2020.07.21 198
2863 하나님은 바보. 가파 2018.04.29 199
2862 [공감시]무스타파 달랩의 시(챠드 시인) 영원기쁨감사 2020.04.08 199
2861 은혜로 얻은 구원 새말 2015.08.25 202
2860 마음에 박힌가시는 지찬만 2019.05.01 202
2859 암 7년 가파 2022.01.14 202
2858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지찬만 2019.01.20 203
2857 의인의 간구 새말 2015.08.17 205
2856 치유의 성령을 주시는 아버지 새말 2015.08.14 205
2855 곧은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지찬만 2021.06.24 206
2854 내가만든 나의 인생길 지찬만 2022.03.15 209
2853 시간의 힘 앞에서 겸손해지면 지찬만 2018.04.07 211
2852 스스로를 칭찬하자 지찬만 2015.08.03 212
2851 미소 속의 행복 지찬만 2018.05.01 213
2850 고유한 생명의 리듬을 찾아라 지찬만 2015.06.01 214
2849 생명의 성령의 법 1 새말 2015.08.28 215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