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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11:27

아버지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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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 
 
은혜로우시고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자비로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당신의 나라의 가족으로 삼아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나라는 이 세상의 나라와 다르고
우리가 이 세상에 속하여 살지만 우리는 아버지의 구별된
백성임을 깨닫고 그 지위에 알맞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으로 봉사하고
형제의 정신으로 서로 도우며
모든 이웃들의 고난에 동참하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자신의 유익을 버리고
어두움과 절망의 그늘 아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진리와 빛과 생명이신 주를 전하게 하옵소서 
 
배고픈 혼들에게 영의 양식을 공급하며
세상의 풍파에 시달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당신의 인간 자녀들을 오늘도 돌보시고
축복하여 주셔서 한 걸음씩 빛 가운데로 이끌어 주옵소서 
 
우리의 곤고하고 헐벗고 굶주린 것을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에게 영원에 이르는 새로운 소망과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마음 속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
영의 갈급함으로 목이 타는 사람
모든 사람들의 필요를 돌아 보시고
그 필요에 따라서 아버지의 크신 은혜를 베푸사
그 영을 안위하시고 그 소원을 이루어 주소서 
 
주를 위한 모든 사람들의 수고를 잊지 마시고
그 손을 축복하여 주셔서 세상 사는데
물적으로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부족함이 없이
당신의 능력의 손으로 우리를 도우소서
이 삶 속에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해 주시고
세상 끝날 까지 그리고 영원이 시작되는 그날 까지
우리를 지키고 돌보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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