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8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 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 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 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29
    read more
  2. 행복이란 싹

    Date2010.04.20 By지찬만 Views3868
    Read More
  3. Re..나비야.../

    Date2003.07.10 By관리자 Views3868
    Read More
  4. 그런 사람이 있어요

    Date2010.02.02 By지찬만 Views3867
    Read More
  5. 나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Date2011.03.14 By지찬만 Views3865
    Read More
  6. 인생은

    Date2010.10.20 By지찬만 Views3864
    Read More
  7.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Date2010.12.01 By지찬만 Views3860
    Read More
  8. 행복하기로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하다

    Date2010.07.31 By지찬만 Views3853
    Read More
  9.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Date2010.09.15 By지찬만 Views3843
    Read More
  10. 긍정적인 사고가 승리자를 만든다

    Date2010.10.10 By지찬만 Views3840
    Read More
  11. 날 구원하신 주 감사(무조건 클릭!)

    Date2003.12.18 By써니 Views3840
    Read More
  12.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Date2010.08.20 By지찬만 Views3837
    Read More
  13. 하루는 곧 일생이다

    Date2010.07.27 By지찬만 Views3836
    Read More
  14.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Date2010.08.03 By지찬만 Views3821
    Read More
  15.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리워지는 계절

    Date2010.11.22 By지찬만 Views3819
    Read More
  16. 이쁜 꽃.../

    Date2003.09.10 By이동영 Views3818
    Read More
  17.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Date2010.09.08 By지찬만 Views3815
    Read More
  18. 채움을 통하여 나누는 것이 사랑이다

    Date2010.08.08 By지찬만 Views3815
    Read More
  19. 첫 마음

    Date2010.11.08 By지찬만 Views3812
    Read More
  20. 한결같은 마음으로

    Date2010.08.22 By지찬만 Views3812
    Read More
  21.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

    Date2010.12.12 By지찬만 Views380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