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0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일상의 풍요로움은

욕심 그릇을 비워서 채우고

자신의 부족함은

차고 매운 가슴으로 다스리되
타인의 허물은 바람처럼

선들선들 흐르게 하라.



생각은 늘 희망으로

깨어있게 손질하고

어떤 경우도 환경을 탓하지 말며

결코 남과 비교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미움은 불과 같아

소중한 인연을 재로 만들고

교만은 독과 같아

스스로 파멸케하니

믿었던 사람이 배신했다면

조용히 침묵하라.



악한 일엔 눈과 귀와

입을 함부로 내몰지 말고

선한 일엔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탕진하여

삶의 은혜로움을 깊고 깊은

사랑으로 완성하라..



식사를 간단히, 더 간단히,

이루 말할 수 없이

간단히 준비하자.



그리고 거기서

아낀 시간과 에너지는

시를 쓰고, 음악을 즐기고

자연과 대화하고

친구를 만나는 데 쓰자.



* 헬렌 니어링/ 소박한 밥상 中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9
2848 Re..노래 제목요???????/ 이동영 2003.07.10 3749
2847 사람은 저마다 가슴에.../ 이동영 2003.07.10 3339
2846 file 현경 2003.07.11 3243
2845 "어떤 편도 여행" 써니 2003.07.12 3555
2844 꽃.............../ 이동영 2003.07.16 3193
2843 Re..꽃.............../ 리디아 2003.07.16 3511
2842 종을 치지 마세요 / 김교현 리디아 2003.07.17 3545
2841 Re..꽃.............../ 이동영 2003.07.17 3244
2840 비닐 우산도 모자랐던 어린시절.../ 이동영 2003.07.19 3558
2839 시원한 바다.../ 이동영 2003.07.21 2908
2838 진실로,너무감사합니다.... 지켜보는이.. 2003.07.22 3338
2837 화<Anger> 포도알 2003.07.23 3557
2836 참으로 감사했던 46기 뉴스타트 프로그램 예원혜 2003.07.25 3193
2835 아름다운 자연.../ 이동영 2003.07.25 3424
2834 꽃과 꽃말.../ 이동영 2003.07.29 2984
2833 아침에 산에서 캔 관절약 "찌지직" 오색 사진사 2003.07.30 3511
2832 풍경 사진.../ 이동영 2003.07.30 2930
2831 강의를 듣고나서 자동차와 세포의 비교 분석표를 써니 2003.08.02 3534
2830 꽃잔치..../ 이동영 2003.08.02 3658
2829 얼음조각..보기에도 시원해보이네요.../ 이동영 2003.08.02 3144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