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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쁜사건이 일어나는 시기는
다니엘서의 2300주야가 끝나는 1844년부터인데
2300주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복잡해서 생략하기로 하고요.

 

다니엘서에 보면
1844년에 성소가 정결케된다고 했는데
그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이후엔
지구에는 더 이상 성소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1844년에 정결케되는 성소는 하늘에 있는 성소입니다.
(하늘성소가 있다는 것은 히브리서를 연구해야합니다)

 

아담이후의 모든 사람의 죄의 기록이 하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살아있는 우리들의 죄의 기록도 있고 앞으로도 계속 기록될겁니다.
(죄의 기록이 하늘에 있다는 사실은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이 죄의 기록은 회개하고 용서받는다고해도 바로 지워지지 않습니다.
죄의 기록은 각 사람의 구원이 확정된 다음에 한꺼번에 지워지게 됩니다.

 

아담이후의 모든 사람들의 구원여부가 결정되기 시작하는 시기가 1844년입니다.

 

그래서 1844년이전에는 구원받을 사람들일지라도  죄의 기록이
하늘에 그대로 있기때문에 하늘성소가 정결하지 않습니다.

 

드디어 1844년부터, 구원받을 사람들을 결정하고 죄의 기록을 완전히 없애는 작업이 시작되는데
이 작업은 구원받는 사람에게는  구원이 확정되는 가장 기쁜 소식입니다.

 

이 죄의 기록을 완전히 없애는 작업이 바로 하늘성소를 정결하게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죄의기록이 남아 있어서 정결치 않았던 하늘성소를
1844년부터 의인의 죄의 기록을  없애는 작업을 함으로써 하늘성소가 정결케 되는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늘성소의 정결 = 누가 의인인지를 결정하고 그들의 죄의 기록을 완전히 없앰
                       = 의인들의 구원을 확정시킴
              

 

그래서 1844년부터의 성소정결은 의인의 구원이 확정되는 매우 중요하고 기쁜 사건입니다.

 

그럼 왜 죄의 기록을 회개할때마다 바로 삭제안하고
나중에 한꺼번에 삭제여부를 결정할까요?

 

그 이유중에 하나는
현재 우리가 회개하고 용서받았다고해서 구원이 확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동안의 선택에 따라 얼마든지 구원여부가 바뀔수도 있기 때문에
죄의 기록은 계속 남아있는 겁니다.

 

그러다가 그 사람이 죽은 후 구원여부가 결정된다음에
의인이면 죄의기록을 완전삭제하고,  악인이면 그대로 남아 둘째사망을 당합니다.

 

아담부터 1844년 이전에 죽은 모든 사람들은 1844년부터 구원여부가 결정되는 작업이 시작되었고
1844년이후 죽은 사람들도 역시 구원여부를 결정하는 작업이 진행중인데
이 작업이 바로 <조사심판>입니다.

 

각 사람을 조사해서 구원여부를 결정하는 심판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예수님께서 재림하실때 의인의 부활에 참여할 사람들을 결정할수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재림때까지 살아있는 사람들의 구원여부는
은혜의 시기가 끝나는 때 결정되어
그 이후는 구원여부가 바뀌지 않게됩니다.
(은혜의 시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은혜의 시기가 끝나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이미 죽은 의인을 부활시켜서 살아있는 의인과 함께 하늘로 데려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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