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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11:57

감사합니다!

조회 수 1706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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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5년간 극도의 소화불량/위염으로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하여 164기 참가했던 마리안입니다.

그곳에서 20일간 있으면서 강의에 초집중 하다가,

'하나님의 모든 명령은 약속이다' 라는 강의에서 너무나 크게 감동 받고 통증이 올 때나 체하는 느낌이 들때도

그 감동을 주시는 하나님께 어리광도 피우고 모든 마음의 짐을 내려 놓는 법을 필사적으로 연습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통증 없이 소화가 되기 시작하더니 15일경부터는 식사량이 조금씩 늘기 시작했고,

졸업하고 귀가한 지금까지(9일째) 아무 탈없이 계속 양이 늘어나 이제는 거의 현미밥 반 공기 이상으로 늘어 있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이렇게 속히 저에게 일어났는지 도무지 설명도 안되고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나를 사망으로 끌고 가려고 잡신이 계속 꽉 쥐고 있었다가 생기로 나를 당기신 하나님을 이길 수 없어서 놓아준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소화액이 잘 나오고 장 운동이 활발해졌기에 가능한 일임은 확실한 듯 합니다.

혹시 뉴스타트에 대해 확신이 없으신 분들은 제 케이스를 보시고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서 글 올립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스트레스, 우울증, 과식, 과로, 신경과민,... 등등 으로 나와 옆사람들에게 힘들게 하며 살아왔었죠.

그런 저일지라도 하나님은 무조건 사랑하셔서 회개할 줄도 모르고 나만 올바르게 잘 살아 왔다며 착각하던 저를

일깨우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를 살리시려고 이박사님을 세우시고 뉴스타트 쎈터를 세우셔서 모든 직원, 봉사자, 또 동지들과 함께 하나님의 품성을 새로이

체험하면서 귀한 시간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06.08 15:08
    할렐루야!
    그 좋으신 약속의 하나님과 더 깊은 친교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 ?
    이은숙 2014.06.16 00:52
    어머나 마리안님! 반가운소식에 감사하고 기쁩니다.
    165기 휴양때 밝아지는 모습 보면서 그렇게 놀라운일 내실줄 알았습니다.
    주께서 이끄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우신지요!!!
    많은이에게 체험을나누시고 전하시는 귀한 사역 이루소서!!!
  • profile
    정회근(J J) 2014.06.22 11:21
    항상 이곳에 들어와서 생명을 사랑을 느끼고 조금씩 받고 감니다.
    님의 말씀에 아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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