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14 일 어느 중년의 부부로부터 들은 간증 이야기를 말씀드리겟습니다.


제가 사는 Port Angeles 에서 101 번 도로 남쪽으로 70 마일 가게되면 Hama Hama Seafood Co Store,S. 101, Lilliwaup, WA 98555 있습니다.


점심 시간 이었습니다./


저의 일행이 가서 요리를 시켜놓고 않아 있었는데 식당으로 다른 손님이 도착하였지요. 


그런데 차에서 내린 남자가 나의 차를 유심히 보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십분후 제가 차에서 뭔가를 꺼내려 차로 갔다가 다시 식당으로 들어오자 


그 흙인 남자는 저의 일행에게 다가와 저 차가 누구차냐고 물어 보며 


어떤 회사에서 일하는 가 물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에서 일하는 차가 아니고 저 개인차라 하자 


'Healing = Isaiah 58'  무슨 뜻이냐 물어 보는 것 이었습니다.


갑짝스런 질문에 저는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 사람을 하나님이 창조하셧으니 하나님이 사람의 질병도 고치신다' 라고요.


그랬더니 자기들의 간증을 저희에게 털어놓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바닷가(제 친구 래리는 샌디에고라 합니다.)에서 자기 부인과 둘이서 걷고 있었다 합니다.


부인이 유방암을 진단받고 위로를 해 주기 위해서 바닷가를 왔다 했지요.


그런데 그 바닷가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갑짜기 어느 여인이 그들의 앞에 나타나서 부인의 안색이 나쁘다며 


이사야 58 장을 읽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은 바닷쪽으로 걸어갔는데 잠시후 시야에서 사라졌다 했습니다.


이부부는 이 말씀이 그들에게 중요한 일인것 같아 집에와서 2 번이나 읽었지만 


그 뜻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동생에게 이사야 58 장을 읽어보고 이 말씀이 우리에게 어떤뜻인가를 알려 달라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동생을 이사야 58 장을 4 번읽은 후에 그 뜻을 알아내 그 부부에게 알려 주었답니다.


그 뜻이 무었인지 자세히는 저에게 말하지 않았으나 


저 개인적으로는 그 뜻을 말씀의 6절과 7 절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사 58: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 58:7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부부는 동생이 말해준대로  생활하여 부인의 병은 회복되고 가는 곳 마다 그들의 간증을 하는데 


제 차 뒷 범퍼에 있는 말씀을 보고 참 기뻐했습니다.


물론 저도 행복했지요. 말씀을 경험한 분들을 보니 하나님의 손길을 느낌니다.


이사야 58 장은 벧엘수양원 최차순 원장님이 하나님의 사업을 시작한 말씀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뒷 범퍼에 그 말씀을 올려 놓았고요.


이곳 이박사님으로 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헙하시는 모든분들이 이사야 58 장의 말씀으로 


더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라면서 이 글을 올림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profile
    정회근(J J) 2015.03.22 00:24

    제가 깜빡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기 시작한 동기가 13 년전 이상구 박사님의 뉴스타트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입니다.

    지금도 매 세미나의 감동이야기는 항상 들으며 감동을 받습니다.
    그리고 위 글에서 만난 부부에게도 박사님의 뉴스타트 영문 홈페이지를 알려 주었지요.
    믿음이 가장 중요하지만 우리몸은 우리가 관리해야할 NEWSTAR 는 내 자신들이 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박사님 영문 홈페이지가 넘 쓸쓸 합니다.
    가끔 말씀좀 올려 주세요.
    뉴스타트 센타 여러분과 이곳을 찾는 복받은 사람들 오늘도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 ?
    진드기 2015.03.22 20:32

    너무나 감동적인 간증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바닷가의 여인이 바로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일 것입니다.
    때로 우리는 누구나 세상 살면서 가끔 천사를 만난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천사인 것을 알지못한체 지나가지요.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6 <신경질적이고, 우울하고, 허약>한 환자를 회복시키는 방법 1 장동기 2015.04.13 584
4275 104기 날적이 나도람 2009.03.24 2237
4274 103기 날적이 나도람 2009.02.25 2379
4273 老人의 十誡命 써니 2004.04.26 1658
4272 힘들고 외롭습니까? 잠을 .. 그리고 꿈을 꾸십시요 꿈을 ... 다윗 2017.05.05 363
4271 힘드신가요? 가슴 뭉클한 동화 한편 읽어보세요 애기냉이꽃 2002.04.18 2392
4270 히히~^^어리버리 규림이 엄마에요^^ 강복연 2007.07.14 2842
4269 히브리서9장12절의 영원한 속죄는 진리이다 믿음으로의 2016.10.20 779
4268 흰색의 존재이유... 산골소녀 ^^* 2003.11.05 1923
4267 희미하지만 신기루가 보이는듯... 송민경 2008.11.12 2471
4266 희망이 보입니다 지훈엄마 2001.08.30 2682
4265 희망의 싹 공광식 2001.05.07 3059
4264 희망의 소식 공광식 2001.04.18 3009
4263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기적이(2) 2 나는산다 2014.02.15 1316
4262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기적이 4 나는산다 2013.12.16 1719
4261 흔들림1 4 무아연기 2018.12.03 441
4260 흐흐 광호씨 안녕하세요... 이찬구 2003.03.28 2299
4259 휴식을 좀 취할수 있을까요? 남영학원교회 2004.07.26 1717
4258 후유증... 추대훈 2002.10.03 1948
4257 횡성 뉴스타트빌리지조성 보도자료 정하늘 2009.05.29 308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