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속·시외버스,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
버스노선 개편…요금 인하 / 고속버스 양양경유 26회 / 양양터미널 앞당겨 착공
등록날짜 [ 2017년07월10일 15시15분 ]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지난 1일자로 속초·양양지역의 고속·시외버스노선이 개편돼 운영되고 있다.
고속버스의 경우 고속도로 개통 전에는 양양-속초-미시령-동홍천-춘천고속도로-동서울·강남노선으로 운영됐으나, 개통 후에는 속초-양양-양양IC-춘천고속도로-동서울·강남노선으로 변경됐다. 소요시간은 당초 2시간 50분에서 지·정체를 감안하면 1시간 50분∼2시간이 예상된다. 하루 총 운행횟수는 45회로 양양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횟수는 26회며, 속초에서 양양시외버스터미널을 들르지 않고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양양IC로 곧장 가는 횟수는 19회다.
강남방면의 요금은 우등고속이 당초 2만3,000원→1만8,700원으로, 일반은 1만6,000원→1만2,300원으로, 동서울은 당초 우등 2만1,000원→1만8,700원, 일반은 1만4,800원→1만1,400원으로 각각 인하됐다.
시외버스는 동서울 무정차가 속초-미시령-동홍천IC-춘천고속도로-동서울 노선에서 속초-양양-양양IC-춘천고속도로-동서울로 변경됐다. 양양을 경유하지 않고 속초에서 무정차로 가는 노선은 낙산과 물치에서 하차가 가능하게 됐다. 한계령 운행 노선 중 5회는 양양경유 무정차로 운행한다.
춘천방면의 무정차는 기존 속초-미시령-동홍천IC-춘천노선에서, 속초무정차는 속초-동해고속도로 속초IC-서울양양고속도로-춘천으로, 양양경유는 속초-양양-양양IC-서울양양고속도로-춘천으로 변경됐다. 속초-춘천 무정차 10회 중 양양경유 5회가 신설됐다.
이처럼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양양지역은 동서울과 강남, 춘천방면과의 교통망이 크게 확충돼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됐다.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노선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기존처럼 미시령을 이용해 운행된다. 인천공항까지는 3만원, 김포공항까지는 2만5,000원이다.
한편,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양양시외버스터미널의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시설이 노후해 탑승객들의 불편이 커질 것으로 보여, 양양군은 당초 내년 하반기로 예정됐던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조성사업을 상반기로 앞당겨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6 사단의 비밀결사대들 . . . 십자가 2009.06.14 250592
4275 감사합니다! 3 amaris 2014.06.06 17058
4274 게시판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관리자 2000.07.13 14159
4273 엘가의 사랑의 인사..mp3입니다..^^ file 이원근 2001.01.11 9817
4272 누가 입히시고 먹이시냐? 최병기 2009.12.04 9334
4271 뉴스타트 환영음악회-테너 이경재, 바리톤 유영한, 반주 박신영 Admin 2011.10.29 8760
4270 주만바라볼찌라...mp3 file 이원근 2001.01.17 8098
4269 인파선암에 관한 질문 박정연 2001.02.06 6457
4268 Re..인파선암에 관한 질문 유제명 2001.02.08 6400
4267 수돗물을 끓이면 발암물질이 3배로 증가, 전기로 정수한 물이 가장 바람직 안병선 2008.03.07 5931
4266 생명운동만남의광장 - 040321 file 양박사 2004.03.21 5563
4265 "이상구 박사 건강세미나" 가 오렌지 중앙교회에서 11월9일부터 개최됩니다. 백스테판 2009.11.05 5000
4264 화폐전쟁 독후감 정회근(J J) 2010.10.01 4849
4263 간암 완치율 100% 중입자 가속기 정승혜 2011.03.14 4602
4262 이상구 박사님 초청 부산시민 뉴스타트 세미나 로뎀 2010.01.31 4567
4261 카페이름을 공모합니다! 김성준 2000.07.14 4520
4260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영상) 자연법칙 2014.09.04 4380
4259 북치는 소년 MP3 file 이원근 2000.12.25 4324
4258 내가 암에 걸린 꿈꾸고 취했던 행동과 존재분석적 꿈해석 안병선 2008.03.14 4235
4257 카페이름! 이것은 어떨지요 김장호 2000.07.14 422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