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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0 22:45

공평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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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인에 공평하신 하나님을 흥얼 흥얼 찬양 하노라니.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어떤면이 공평한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 시인처럼 남이 없는 것을 가지고 있어서 공평한가?


내가 아는 하나님은  누군가와  비교해서 공평한것은 아닌듯합니다.

아픈자나 곤궁한자나 부자나 가난한자나 우리 모두를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되시는 분이 나를 살리기 위해 돌아 가셨고

그 돌아가심을 믿고 살기를 바라는 예수님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신 하니님 이었네요.

이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어요.

우리에 생명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가 진심으로 살기를 바란다는 사실이 넘 감사해요.


오늘 읽은 생애의 빛에서

우리예수님은 우리( 너)를 불쌍히 여기시며  우리(너)를 동정하시며 우리(너)를 긍휼이 여기신다고

우리(너)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또 말합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우주의 주인인 우리(나의) 아버지가 우리(나)와 함께 하신다니 용기가 되네요.


어릴적 우리 친정아버지는  술을 먹고 오는 날이면 자고 있는 나의 볼에 까실까실한 수염을 부비며 불쌍한 우리새끼들

이라고 하며 하참을 그렇게 있었는데 그때는 그것이 너무 싫었어요.

까실까실한 수염과 술 냄새가 싫었어요

그렇게 불쌍하지 않는데 왜 불쌍하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었죠. ..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내가 자식을 나아보니  그자식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육신의 부모의 마음이 이렇듯 자식이 불쌍한데

우리의 생명되시는 분은  우리를 바라볼때 얼마나 맘이 아프고 안쓰러울까요?

그래서 우리예수님은 오늘도 나를 위해서 일하십니다.


그생명 되시는 분이 우리가 (내가)간절히 살기를 바라신다는 사실이 우리에게는 힘이 되지 않나요?


성경을 읽거나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 할때면 우리라는 구절에  나를 또는 내이름을 부르면서

나에게 적용해서 읽어 보세요.

저는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다보면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듯하고

하나님이 당부의 말을 걸어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때 그때 포스트잇에  나의 기도와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메시지를 적어 붙여 놓습니다.

이렇게 해보면 여러분도 가까이서 하나님을 만날수 있게되요.

함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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