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8.12.10 14:34

잠시만.. 안녕~^&*

조회 수 32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모레 수요일 일찍, 이상구박사 뉴스타트센터로 10일 봉사를 간다. 

회복된 사람으로.. 참가자님들을 위해서다 ♡ 

1년에 한번씩은, 울신랑님이랑 딸이 가도록 해준다. 

엄마가 박사님의 말씀강의로 회복된걸 아니까.. 


올 여름에, 휴가를 속초쪽으로 갔었다. 

신랑이랑 울딸도 함께.. 박사님께 감사하다고 

온가족이 인사를 한번 드리고 싶었다. 

세미나 기간에 맞춰서 갔기에, 

휴가중.. 거기서 1일을 가족봉사를 했었다. 

나는 회복이야기를 하고, 

울딸은 바이올린으로 찬양곡을 3곡 연주했다. 

울신랑은 흐뭇하게 웃었다. 


웃음과 눈물, 감동과 기쁨이 

희망으로 어우러진 박수가 함께 있었다. 


병원에서는 더 이상의 치료를 기대할 수가 없어서 

그곳으로 오신 참가자 분들은.. 

종교관, 교단의 교리..그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의 그 사랑을 !

과학적으로도 분명하게 설명되어지기에 

그 곳에서 그분의 사랑을 새로이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뉴스타트 자유게시판 글쓰기도.. '잠시' 안녕이다~^&* 


10일동안.. 집을 비워야하니,

아내로서 엄마로서 떠날 채비를 해야겠다~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4 <신경질적이고, 우울하고, 허약>한 환자를 회복시키는 방법 1 장동기 2015.04.13 584
4273 104기 날적이 나도람 2009.03.24 2237
4272 103기 날적이 나도람 2009.02.25 2379
4271 老人의 十誡命 써니 2004.04.26 1658
4270 힘들고 외롭습니까? 잠을 .. 그리고 꿈을 꾸십시요 꿈을 ... 다윗 2017.05.05 363
4269 힘드신가요? 가슴 뭉클한 동화 한편 읽어보세요 애기냉이꽃 2002.04.18 2392
4268 히히~^^어리버리 규림이 엄마에요^^ 강복연 2007.07.14 2842
4267 히브리서9장12절의 영원한 속죄는 진리이다 믿음으로의 2016.10.20 779
4266 흰색의 존재이유... 산골소녀 ^^* 2003.11.05 1923
4265 희미하지만 신기루가 보이는듯... 송민경 2008.11.12 2471
4264 희망이 보입니다 지훈엄마 2001.08.30 2682
4263 희망의 싹 공광식 2001.05.07 3059
4262 희망의 소식 공광식 2001.04.18 3009
4261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기적이(2) 2 나는산다 2014.02.15 1316
4260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기적이 4 나는산다 2013.12.16 1719
4259 흔들림1 4 무아연기 2018.12.03 440
4258 흐흐 광호씨 안녕하세요... 이찬구 2003.03.28 2299
4257 휴식을 좀 취할수 있을까요? 남영학원교회 2004.07.26 1717
4256 후유증... 추대훈 2002.10.03 1948
4255 횡성 뉴스타트빌리지조성 보도자료 정하늘 2009.05.29 308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