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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는 키가 크고 잘생기고 스마트하고 자신감이 넘쳐 친구도 많고 인기도 많습니다.

반면에 누구는 못생기고 키도작고 성격도 소심해 괴롭힘당하고 더욱 사회에 악을 품고 더 이상해집니다.

왜 이 세상은 태어날때부터 외적인 조건이 불평등한지

영적이유가잇을까요

  • profile
    이상구 2019.02.05 13:47
    어떤 외적 조건으로 태어나셨던지
    하나님은 최상의 내적조건을 선물로 주십지다.
    이 놀라운 영적 선물을 받아보시면
    님께서 그토록 부러워하시고 계시는
    외적조건도 부럽지 않게 됩니다.
    뉴스타트 강의를 열심히 들어보시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시고
    그분의 사랑을 이해하게 되면
    이 세상의 것들은 부러워해야한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 ?
    PAUL 2019.02.05 23:49

    이상구 박사님의 대답이 핵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보기에 인간을 불공평하게 만드신 것같이 보이지만 외모 못지 않게 누구나 동일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내면의 모습을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누구나 장단점이 있어서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하여 극대화시키면 외모에서 느끼는 행복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할 수 있습니다. 외모보다는 자기의 재능을 개발하여 세계적인 인물이 되어보십시요. 그리하면 못생겼다고 자괴감을 갖었던 자기의 모습이 누구보다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잘난 맛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성경에 보면 아삽이 하나님을 잘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축복을 받아 누린다고 했는데, 왜 이 세상에서 고난을 받으며 고통이 더하며, 오히려 악인들이 잘 되고 승승장구하며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재앙도 없느냐고 하며 이런 이유로 거의 실족할 뻔 했다고 하며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서 심히 곤고하던 중에 그 이유를 깨닫게 되었다고 했습니다(시 73:1~28). 악인들의 형통함에 대하여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 저희 결국을 깨달았다"(시 73:17)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소 밖에서는 자신의 참 행복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난인류는 아담에서부터 오늘날의 인간들은 험악한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온갖 죄악과 거짓 행복을 추구하며 살다가 결국 영원한 불행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품인 성소에 들어갈 때 즉 하나님의 은혜속에 들어갈 때 비로소 거짓되고 사악한 인간의 결국이 어떻게 될 것이지를 깨닫게 되고, 주를 믿는 사람들은 외모에 관계없이 참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진리를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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