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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믿음만이고 믿음, 행함 균형이 될 수 없는가?


재림교회나 보수적 개신교인들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것이라고 공의+사랑, 행함+믿음 즉 상호균형을. 오한 신앙생활이 참된거라고 가르치고 믿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보지만 그외 야고보서, 에베소서, 베드로전후서 심지어는 4복음서에서 예수께서 하라고 명하시는 구절을 빗대어 믿고, 행하고가 완전하지 믿음만으로는 안된다고 하죠, 글자만 보면, 이성적 논리적 인간의 사고로서는 맞는 말 같습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서 사신 발자취를 따라가며 묵상하기를 이 말씀을 내게 이해시켜 달라고 성령께 기도했습니다. 너무도 빨리, 그것도 화장실에서 번쩍 주셨습니다. 예계명을 배설물 같이 버리고 새 포도주, 새언약을 생각하라는 뜻인지 ㅋㅋㅋ

예수님께서 하라하시는 율법에 대해서 성경은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기능이며 지킬수 없음을 분명히 예기하는데 그게 무슨 말인고? 하라라는 명령은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셨기에 그런데 이 진리의 말씀을 오케, 주님이 주셨으니 나는 할 수 있어, 순종합니다, 아멘 하고 지키기에 노력을 합니다. 그러면 곧 나의 죄성으로 허탈감에 빠지기 쉽고 결국 다시 죄에 문제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러면서 다시 회개하고 또 노력합니다. 이것을 성화라고들 다들 생각합니다. 이것좀 이상하지 않나요?

주님이 주신 것을 믿는데 까진 좋았는데 이것을 결국 나의 의지로 극복하려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나의 의가 1%만 들어도 사단의 먹이감으로 전락합니다. 왜냐? 하나님의 공의 때문이죠. 이때 사단이 사람을 시험합니다. 그순간 성령께서 도우시지만 100% 할 수 없습니다. 나의 의가 아직 1% 있어서, 시간이 지날 수록 나의 의가 더 채워집니다. 성령께서 탄식하며 나에게 그 1%도 내려 놓아라 내가 도와줄게 하시지만 나는 이 음성을 내가 더 순종해야하는것으로 착각해 노력이 더해져 결국 실패합니다. 왜 성령께서 100% 채우시지? 만약 성령께서 강제로 채우실려면 사단은 Wait, that’s not fair. 공의의 하나님이 강제로 하시면 반칙이죠? 하고 사단이 하나님을 다른 그들의 추종자와 천사들에게 시비하게 됩니다.

만약 나를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자가 되고 나의 의지를 버리면 성령이 100% 채우게 됩니다. 그러나 나의 의지를 버리는것도 주께서 하시는 일이기에 내가 하는것은 주의 음성을 듣는것 외는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인간으로 오셨을때 그 분도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성령께서 그분을 도우셨습니다. 예수님도 믿음이 필요했습니다 

믿음이 섰을때 성령이 들어오십니다. 나의 노력, 의지가 아닌 그분의 선하심이 내속에 거하면 우리의 육체는 순종함으로 의의열매를 맺게 됩니다. 사단도 하나님 앞에서 뭐라 말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안에 들어가 안식을 누리는 동안 우리에게 닥치는 시험이나 어려움은 성령께서 도우십니다. 영적으로 안식을 누리면 세상에서 살아가는 고난으로 인해 수고함과 육체적고통을 받을 수 있지만 위에 것을 생각하기에 주님이 주신 참 안식안에서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내안에 거하면 나의 반응은 감동, 풍성한 사랑을 느껴져 이루 말할수 없는 평화와 사랑과 은혜를 받아 아무말 할 수 없게 됩니다. 쓸모없는 나를 십자가의 피로 구원하셨으니 그 감사의 표현을 어찌하랴? 우리는 계속 받는 존재입니다. 한번 받은 은혜로 그 안식에 들어가서 참 사랑을 누리고 싶기에 더 받고 싶어집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더 주세요 Give me more abundantly, Again Jesus! 
이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믿음의 행위이죠 더 받으려 노력하는것
그래서 모든 환난, 시련앞에 나의 순종함과 노력을 보는게 아니라 오직 예수만 바라보는것입니다.

이 놀라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을 받으셔서 오늘도 참 안식에 거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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