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3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 박사님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에 대하여 여쭙고 싶어서요.

나이는 71세 이구요

혈압약,  ,  갑상선 저하증약을 먹고 있던중  당뇨가 생겼다고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하라고 해서 식사량을 대폭 줄이고 군것질 끊고 운동은 심하게 하고  또 그 무렵에 신경 쓰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 정도를 지났는데 대상포진이 왔습니다 (2018년 11월에)

귓속으로 와서 대학병원에 갔지만 빨리 찿지 못하여 시간이 지체되었고 안면 마비와 삼킴장애가 와서 콧줄을 1개월했고 퇴원할 때는 뱃줄을 했습니다,  7개월을 뱃줄을 사용하다 지금은 정상으로 식사를 합니다.

머리통증이 있어 신경과 약을 계속 먹던중 2020년 5월에 손이 떨리는증세가 있어 검사를 했는데 "약물로 인한 파킨슨" 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턱도 떨리고 손도 떨립니다. 걷는데는 이상 없고 식사는 잘하고, 걷기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남편도 고칠수 있을까요? 

약도 듣지 않고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나이들어 병든 모습을 보기가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박사님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20.09.12 17:14

    대상포진으로 인한 마비현상 때문에
    콧줄, 뱃줄까지 사용하셔야 하셨으니 얼마나 고생하셨겠습니까?
    그런데 꼭 기억하셔야 하실 것은
    그 마비증세들이 회복이 되신 것은
    어떤 현대의학적 치료 때문에 마비된 신경조직이 되살아 난 것이 아니라
    현재 뉴스타트 강의를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생명"이라는 힘 때문에 소위 자연치유가 되신 것입니다.
    이러한 자연치유 과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일어나게 하는 길이 바로 뉴스타트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현재의 약물로 인한 파킨슨 병과 같은 경우에도
    사살상 현대의학적으로는 특정한 치료방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신경염이나 파킨슨 병도 결국은 자연치유의 과정을 거쳐서
    회복되실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자연치유를 가능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자연치유력", 곧 "생기"(생명)입니다.
    환자 본인께서 뉴스타트 강의를
    제 1강부터 순서대로 들으시면서
    자연치유력의 본질과 정체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시고
    뉴스타트를 잘 하신다면
    충분히 회복되실 수 있습니다.

  • ?
    아가페 2020.09.15 00:28
    박사님 답변 너무 감사 드립니다
    뉴스타트를 잘 하면 충분히 치유될 수 있다는 말씀에 아주 힘이 되어
    읽고 또읽고 수시로 읽어보고 있습니다
    남편은 유전자가 많이 꺼져있는 상태라 아직 좋아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만 다행히 같이 듣자고 하니 잘 따라주어 1강부터 다시 듣고 있습니다 .
    병이 생긴후 남편이 웃음을 잃어버렸었는데 강의를 듣기 시작한 후 두번 빙긋 웃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도 기도할 때 변화가 생겼습니다
    가끔씩 나 같은 사람의 기도를 듣어 주실까? 하는 의심이 들어왔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없는 사랑 임을 확신하니 너무 기쁜 마음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그동안 집에서 유튜브로 강의 듣고 10월에 참여 하고 싶은데 남편과 뜻이 같아질 수 있기를 기도 하고 있습니다
    직접 만나 뵙고 인사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시 감사 드립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듣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니고 성령님의 도우심이었다고 여겨 집니다.
    박사님 안녕히 계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6 사단의 비밀결사대들 . . . 십자가 2009.06.14 250648
4275 감사합니다! 3 amaris 2014.06.06 17060
4274 게시판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관리자 2000.07.13 14164
4273 엘가의 사랑의 인사..mp3입니다..^^ file 이원근 2001.01.11 9819
4272 누가 입히시고 먹이시냐? 최병기 2009.12.04 9335
4271 뉴스타트 환영음악회-테너 이경재, 바리톤 유영한, 반주 박신영 Admin 2011.10.29 8760
4270 주만바라볼찌라...mp3 file 이원근 2001.01.17 8098
4269 인파선암에 관한 질문 박정연 2001.02.06 6457
4268 Re..인파선암에 관한 질문 유제명 2001.02.08 6400
4267 수돗물을 끓이면 발암물질이 3배로 증가, 전기로 정수한 물이 가장 바람직 안병선 2008.03.07 5931
4266 생명운동만남의광장 - 040321 file 양박사 2004.03.21 5563
4265 "이상구 박사 건강세미나" 가 오렌지 중앙교회에서 11월9일부터 개최됩니다. 백스테판 2009.11.05 5000
4264 화폐전쟁 독후감 정회근(J J) 2010.10.01 4849
4263 간암 완치율 100% 중입자 가속기 정승혜 2011.03.14 4602
4262 이상구 박사님 초청 부산시민 뉴스타트 세미나 로뎀 2010.01.31 4567
4261 카페이름을 공모합니다! 김성준 2000.07.14 4520
4260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영상) 자연법칙 2014.09.04 4383
4259 북치는 소년 MP3 file 이원근 2000.12.25 4324
4258 내가 암에 걸린 꿈꾸고 취했던 행동과 존재분석적 꿈해석 안병선 2008.03.14 4235
4257 카페이름! 이것은 어떨지요 김장호 2000.07.14 422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