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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1:35

크게 소리를 높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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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 aloud, spare not, lift up thy voice like a trumpet, and shew my people their transgression, and the house of Jacob their sins. 
크게 소리를 높이어, 아낌(예외)없이, 나팔불듯...내 백성의 허물을...야곱의 집의 죄를 보이라. 
무슨 큰 잘못을 저질렀나 싶었는데....알고보니 세상에 이럴수가...
Yet they seek me daily, and delight to know my ways, as a nation that did righteousness, and forsook not the ordinance of their God: they ask of me 
the ordinances of justice; they take delight in approaching to God.
날마다 나를 찾고 나의 길 아는 것을 기뻐하고 저들 하나님의 규례를 폐하지 아니하는 의로움을 행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겨하며...?????
Wherefore have we fasted, say they, and thou seest not? wherefore have we afflicted our soul, and thou takest no knowledge? Behold, in the day of your fast ye find pleasure, and exact all your labours. (사58:1-3)
우리가 이렇게 충성하는데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심은 어찜이니이까?

시키시는 대로 열심히 했는데 어찌하여...하나님은 딴 청을...하나님이 틀렸어요.
무언가 꼬여도 단단히 꼬인 듯합니다.

후에 예수께서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하시며 저의 눈을 뜨게한 일을 두고 
야곱의 후손 중에 하나님께 특별한 열심을 보이는 가르치는 계층의 바리새인들은 
"이 사람은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립니다. 
그리고 사실 여부를 놓고 눈을 뜨게된 자 및 부모 이웃에게서 증언을 듣게 되는데 어찌된 일인지 물은 말을 묻고 또 묻는 기이한 심문을 
합니다. 저들은 저들이 원하는 대답을 얻지 못하자 결국 하나님의 구원이 나타난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며 쫒아냅니다. 
예수님과 소경이었던 자는 근본없는 교육도 제대로 받지못한 천한 것이 되어버립니다. 
바리새인에 의한 바리새인을 위한 바리새인의 조사심판은 그렇게 종결되고...(요9장)

예전부터 이스라엘에게는 나팔소리가 사람을 놀라게하는 소리가 아니라 구원을 알리는 소리였습니다. 
7월 10일날 대속죄일로 모이라는 나팔소리가 7월 1일에 온 유대땅에 울려퍼집니다.
대속죄일에, 하나님의 성픔(Divine nature)은 각 사람의 죄의 질과 양에 차별을 두지않는 
무조건적  절대적인 모두를 하나로 묶어 정결케하는 하나님 홀로 하시는 거룩함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년 내내 사단과 합작하여 자유롭게 죄를 쌓은 인생들을 향해 일년에 그날 하루 만큼은 하나님 마음대로, 
아버지의 마음으로, 구원자의 절대적 무조건적 구원을 베푸는 섭리에  하나님도 자유롭게 할테니 
하나님의 원수인 사단과 저에게 볼모된 너희는 조건을 달지말고 잠잠히 있으라는... 
죄가 문제라면 심판을 펼치고 각자의 행위를 판단함이 마땅하지만 하나님은 후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8일간의 장막명절을 지내게한 후 각기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뿐만아니라...
7년마다 오는 안식년이 7번 돌고나면 찾아오는 50년째의 해인 희년(Jubile)에는 7월 10일 대속죄일 당일에 한번 더 나팔이 불고 
그 나팔소리는 잃어버린 토지, 신분까지(종이 자유인으로) 원래대로 회복시키는 절대적 무조건적 구원을 알리는 기별이었습니다. 

에덴에서 말씀하신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는 예언대로
예수를 주로 따르는 자에게는 예수의 증거는 요한이 말한 바 두려움을 몰아내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이박사님의 증거대로는 절대적 무조건적 운명적 하나님 사랑입니다. 희년의 나팔소리입니다. 
뱀의 머리에서 창출된 모든 조건적인 구원은 아침햇살에 사라지는 이슬과 같습니다.


  1. 박사님 신앙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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