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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해서 도움을 바랍니다. 하나밖에 없는 올케가 음시을 먹지 못하는 병에 걸렸습니다. 몸에는 이상이 없는데 음식을 먹으면 꼭 그 음식에 무언가 좋지 않은것이 있어서 죽을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제대로 음식을 먹지 못해서 점점 야위어서 너무나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주변에 알고 지내던 사람이 유방암으로 투병하다 사망하고 나서 그런 증상이 본격적으로 심해진거 같은데(그여자는 여수요양병원에도 다녀왔었음) 잘 먹던 현미밥도 현미쌀에 검은티를 하나 발견하고 나서는 아예먹지를 못하고 흰쌀도 한알 한알 골라가며 밥을 해 먹을 정도니 무엇을 제대로 먹겠어요? 음식의 모든것을 그런식으로 고르고 또 잘 먹던것도 무언가 발견하거나 무슨 생각이 나면 그 즉시 목이 꽉 메어 음식이 넘어가지를 않는다는겁니다. 정신과 상담도 해보았지만 약물치료의 도움조차도 아예 받을 수가 없습니다. 병원약뿐 어니라 한약, 보약등도 전혀 먹을수가 없으니까요. 더구나 이제는 혼자 있는것도 무서워서 따로 사시는 시어머니도 불러 올려 함께 있게 되었는데 본인의 음식에만 매달려 사니 하루종일 부엌에 매달려 있고 다른 살림은 거의 시어머니가 해주고 있는실정입니다. 다른사람이 설겆이나 음식을 해도 본인이 다시 씻고 소독하고 해야 마음이 놓이는 상태니 주변사람 모두가 도움을 주기도 어렵고 하루하루 여위어가는 모습이 걱정만 되네요. 본인도 살아야겠다며 먹을수 있는 것은 남보다 악착같이 열심히 많이 먹는데도 살이 전혀 안찌네요. 오색에 가면 과연 좋아질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확실히 도움만 된다면 당장이라도 보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1. No Image 13Aug
    by 관리자
    2001/08/13 by 관리자
    Views 1885 

    Re..위의 카페주소입니다.

  2. No Image 12Aug
    by 김여리
    2001/08/12 by 김여리
    Views 1949 

    청년2기프로그램이 멋지게 끝났습니다.

  3. No Image 14Aug
    by 이국헌
    2001/08/14 by 이국헌
    Views 1682 

    Re..여리 화이팅

  4. No Image 10Aug
    by 조남정
    2001/08/10 by 조남정
    Views 1805 

    반갑습네다

  5. No Image 09Aug
    by 마승룡
    2001/08/09 by 마승룡
    Views 1790 

    청소년 프로그램에 희망이

  6. No Image 07Aug
    by 조영미
    2001/08/07 by 조영미
    Views 2002 

    정신적인 문제로 음식을 못먹어요

  7. No Image 08Aug
    by 관리자
    2001/08/08 by 관리자
    Views 2195 

    Re..정신적인 문제로 음식을 못먹어요

  8. No Image 06Aug
    by 성윤정
    2001/08/06 by 성윤정
    Views 1903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9. No Image 03Aug
    by 권소진
    2001/08/03 by 권소진
    Views 1691 

    교육자료를 신청했는데...

  10. No Image 03Aug
    by 관리자
    2001/08/03 by 관리자
    Views 2190 

    Re..교육자료를 신청했는데...

  11. No Image 31Jul
    by 튼튼이
    2001/07/31 by 튼튼이
    Views 2031 

    잘못된 건강보험 정책건

  12. No Image 01Aug
    by 관리자
    2001/08/01 by 관리자
    Views 2032 

    Re..잘못된 건강보험 정책건

  13. No Image 31Jul
    by 아르미
    2001/07/31 by 아르미
    Views 1612 

    좋은 하루네요

  14. No Image 23Jul
    by 박선희
    2001/07/23 by 박선희
    Views 1749 

    도와주세요!사람 생명을 구하는 일입니다.

  15. 뉴스타트로 건강해진 우명미친구

  16. Re..뉴스타트로 건강해진 우명미친구

  17. No Image 19Jul
    by 박향란
    2001/07/19 by 박향란
    Views 1592 

    더 많이 알려지기를

  18. No Image 17Jul
    by 홍수정
    2001/07/17 by 홍수정
    Views 2125 

    정광호 과장님

  19. No Image 17Jul
    by 관리자
    2001/07/17 by 관리자
    Views 1969 

    Re..정광호 과장님

  20. No Image 17Jul
    by 김여리
    2001/07/17 by 김여리
    Views 2115 

    강변터미널 오색행 첫차는 06시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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