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21.08.11 05:56

궁금한 몇가지 질문

조회 수 14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제가 강의를 듣고 있는데도 집중력이 떨어지는지 종교적 진리에 대해 참 궁금한게 많습니다.

한꺼번에는 너무 많으니 몇가지씩 꾸준히 게시판을 이용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1) 우리 모두는 구원 받았습니다. 그런데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럼 혹시 믿음이 없으면? 성경을 접하지 못하고 세상을 뜨게 된 사람들은?

    김정은조차도 믿음이 없이 구원을 받는가? 아니면 최종적으로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가?

    분명히 과거 강의에서 언급하셨을 것 같은데, 하나하나 들어보며 찾기가 만만치 않아서 고민 끝에 게시판에 질문을 드립니다.


2) 그리고 이건 성경에 대한건 아니고 개인적인 느낌이 들어 질문 드립니다.

    뉴스타트 과정에서, 악령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생명쪽으로 나를 움직일 때

    오히려 악령이 방해공작을 더 할 수도 있나요? 

    뉴스타트 과정에서 저는 좀 더 방해를 받는 현실적인 상황이 반복되는데(안좋은일이라든가...짜증..등)

, 이게 그냥 저의 우연한 상황인 것인지 아니면 악령의 방해인지 궁금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1.08.11 17:07
    성경말씀에 대한 신앙(믿음)은 이론적으로 이해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역사로 죄인의 마음속에 믿음이 주어집니다.
    만약 님께서, 이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악령의 방해로 거부하시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은 님의 안에서 님과 함께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을 "주셨다"는 말과 "받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인들에게 아무런 조건없이(은혜로) 구원을 "주셨습니다."
    이 주신 구원을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믿고,
    그 주신 구원을 받는 사람들은 지극히 드뭅니다.
    성령이 선물로, 믿음으로 주신 그 구원을 받아들이면
    그 구원의 기쁨이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 감사 또한 말로 표현할 수 없게 복바쳐 올라옵니다.
    그 결과 나의 삶은 모든 것이 하나님 중심적으로 변합니다.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의 창녀!
    창피와 자책과 절망 속에서 숨어서 대인 기피증으로 살던 그 창녀가
    물동이를 집어던졌습니다.
    그리고 동네로 뛰어 들어가며 외쳤습니다.
    "와 보라! 이사람이 구원자(그리스도)가 아니냐!"(요4:29) 라고

    그러나, 슬프게도 대부분의 교인들은 성령의 역사가 없이 "이론적"으로만
    그 주신 구원을 받습니다. - 아무런 영적 변화는 일어나지 않지요!

    성령이 역사하셨다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성령을 받아, "주셨던 구원"을 믿음으로 "받게 되면"
    악령은 핍박을 가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핍박 때문에,
    사단에게 속아
    아! 하나님을 믿어도 복은 커녕 더 힘들어지기만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그 받은 구원을 다시 버리게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핍박 중에도 우리는 그 구원의 감격과 함께
    감사와 기쁨을 누리면서
    주신 구원을,
    받은 구원을,
    성령이 주신 믿음을, 끝까지 지켜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넘어져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손을 내밀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넘어지더라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는 그 믿음으로
    내어미신 그분의 손을 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주신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37 123 이재숙 2004.07.07 2663
4136 1234 백예열 2004.07.07 1789
4135 125기 나흘째 황한명 2011.01.20 3062
4134 125기 닷새째 황한명 2011.01.22 3300
4133 125기 둘째날 황한명 2011.01.18 3193
4132 125기 사흘째 황한명 2011.01.20 3738
4131 125기 엿새째 황한명 2011.01.23 3878
4130 125기 이레째 황한명 2011.01.23 3312
4129 125기 잘 다녀왔습니다. 김혜단 2011.01.28 3371
4128 125기 첫날 황한명 2011.01.18 3401
4127 125기 황한명 입니다. 황한명 2011.09.29 1877
4126 127기 프로그램 기간 교정 (?) dongsoon pappas 2011.01.22 3361
4125 128기 정규프로그램의 사진이 업로드되었습니다. Admin 2011.05.04 3360
4124 129기 동창생 여러분에게 안상헌 2011.05.25 1788
4123 129기 동창생들의 축제의 삶이 궁금? 장명희 2011.06.06 1962
4122 129기 어느 참가자의 기도입니다. 그린채리 2011.05.14 2245
4121 129기 장기프로그램 마감되었나요? 임일동 2011.05.03 2281
4120 12월 25일은 .. 성탄절이 맞나요 ? 내가더사랑 2017.12.23 458
4119 130기 축제의 장을 위한 기도문 장명희 2011.06.22 2463
4118 132기 에 참여하신 분중에 식사문제로 어려움이 계신데 어떻게 도와 드려야 할지 남인철 2011.08.18 160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