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09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辛巳年을 앞 두고

24기 연수에 바쁘신 가운데도 따뜻한 사랑 가득한 사연 보내 주시어 너무 감사합니다.조은희님의 은헤로운 글 고맙습니다.ehjo@newlifein.org로는 메일이 안가 안타깝습니다.辛巳년에는 뛰어난 음악적 감성과 조화로운 인간애로 더 많은 분들을 감싸 주시고 따뜻한 사랑 속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사건들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갖기 위해서 필요한 지혜가 있다. 그것은 갑자기 다가오는 시간에게 허를 찔리지 않고 허둥지둥 시간에게 쫓겨다니지도 않겠다는 분명한 의지로 알 수 있는 능력 즉 느림의 지혜이다.

느림은 우리에게 시간에다가 모든 기회를 부여하라고 속삭이며 한가롭게 거닐고 글을 쓰고 그리고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고 휴식을 취함으로써 우리의 영혼을 숨쉴 수 있게 하라고 말한다.

내가 삶을 행운의 기회로 여기는 까닭은 매순간 살아 있는 존재로서 아침마다 햇살을 ,저녁마다 어둠을 맞이하는 행복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며 세상의 만물이 탄생할 때의 그 빛을 여전히 잃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피에르 쌍소의 느림의 철학에서---

이상구박사님의 p53 유전인자와 휴식의 중요성을 간절히 느끼고 온 뒤라 휴식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임에도 우리는 늘 잊고 살았음을 깨닫고 이제부터 잘 지켜 나가야 되겠음을 다같이 다짐합시다.
태초 인간이 생성 될 때 쉼을 통해 세포가 분열되어 이렇게 성장해 왔음을 잊고 있음을 생각해 보면 열심히 일하는 것과 똑 같이 느림의 지혜도 중요로운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24기 newstart 가족 여러분! 사랑으로 충만한 이상구박사님과 유제명박사님 그리고 연수생을 감싸 주시는 가족들과 오색의 아름다운 풍경이 포근하게 어울어진 그 곳에서 꼬옥 절대자의 찌르륵을 받아 여러분 모두가 훤히 떠오르는 동해의 태양처럼 새해의 감동을 맞이 하시기를 저 신라 1000년의 기운을 몰아 경주 고도에서 미소 머금은 자세로 간절히 빕니다.
23기 울산 윤상금 박봉태

  1.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

    Date2000.12.26 By서은진 Views2998
    Read More
  2. 생명운동본부에 격려를

    Date2000.12.26 By이국헌 Views2381
    Read More
  3. 화이트 크리스마스

    Date2000.12.25 By싼타크로스 Views2669
    Read More
  4. All thing bright and beautiful 다시 올립니다..

    Date2000.12.25 By이원근 Views3147
    Read More
  5. Rise again..Mp3

    Date2000.12.25 By이원근 Views2647
    Read More
  6. old country church..Mp3

    Date2000.12.25 By이원근 Views2940
    Read More
  7. 북치는 소년 MP3

    Date2000.12.25 By이원근 Views4324
    Read More
  8. heavenly Music..

    Date2000.12.25 By이원근 Views2116
    Read More
  9. 안녕하세여

    Date2000.12.25 By박성태 Views2065
    Read More
  10. Re.. 네~ 안녕합니다. ^L^

    Date2000.12.26 By윤지현 Views2471
    Read More
  11. All thing bright and beautiful

    Date2000.12.24 By이원근 Views2781
    Read More
  12. MERRY CHRISTMAS

    Date2000.12.24 By박봉태 Views2579
    Read More
  13. 관리자님..질문있습니다..

    Date2000.12.23 By이원근 Views2061
    Read More
  14. Re..관리자님..질문있습니다..

    Date2000.12.24 By정광호 Views2173
    Read More
  15. 은희아줌마 보세요..

    Date2000.12.23 By이원근 Views2191
    Read More
  16. Re..은희아줌마 보세요..

    Date2000.12.24 By조은희 Views2742
    Read More
  17. 오랜만이네요..

    Date2000.12.23 By이원근 Views2406
    Read More
  18. 다시 찾아 뵙고 인사드립니다.

    Date2000.12.20 By김명철 Views2302
    Read More
  19. 안녕하세요~

    Date2000.12.20 By한용탁 Views2754
    Read More
  20. 고마와요

    Date2000.12.21 By조은희 Views24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