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50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 글이.. '월간 해와 달' 7월에 소개가 되었습니다~ㅋ

우편물을 뜯어보니, 상품권 2만원 ~!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서, 뭐지..? 싶었고

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7월 달에 실린 글을.. 11월에 알게 되었다는거~

갈말에도 '느린 우체통' 이려나 싶네요 ㅋㅋ


그리고는 어떤 글이 실렸을까.. 궁금했죠.

월간지 '해와 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구요.

아프고 난 후 부터..

작게 나마 먼저 후원하는 곳이 있어서

그것으로 '월간 해와 달'은 생각 않고 있었는데,

이참에 신랑한테.. 받은 만큼(2만원) 소정의 정기후원을

이야기를 했더니, 낚인 거랍니다~ㅋ

요래 끌리는 건, 기분좋은 일이라며

'간식'한 번 덜 사 먹으면 된다고..

울딸과 신랑을 향해 '선한 갈말'의 홍보 대사로 

거품 좀 물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가볍게 쓰는 2만원이라도

그냥 내맘대로 할 게 아닌, 작지만 의미있는 곳에

좋은 뜻을 갖기에, 같이 보내는 마음이 한마음으로

또 되길 바라며 가족에게 알리고..

동의를 받는대도 중2딸이 깐깐하게 굽니다.


집안 사정으로.. 

예전보다 물질적인 빈곤감을 겪은 '사춘기 딸'에게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생활이면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어떤식으로든

어렵지 않게 채워주시는 그분의 '손이 있다'는 것을

예전과 지금의 '우리 생활의 변화'가

그 예로 잘 설명되어 지더라구요~!

그런데,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또 지속적이라는 거에

우리 딸 하는 말이.. 알긴 아는데 아깝답니다~ㅋ

그 나이에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 말이기도 하죠~ㅎ

그 2만원이 없어서 우리 생활이 더 불편해지면

그때는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택도 아닌, 그 말이 통하네요..ㅋㅋ

어떨땐, 아팠던 엄마로 조숙한듯도 보이고,

어떨땐.. 아직도 아기라요~ㅎㅎ



이렇게 가족의 동의 하에, 갈말에 연락을 드렸더니,

월간지를 무료로 5권이나 보내 주셨습니다.

역쉬.. 공짜는 아줌마들에게는 매력적이라는~ㅋ

'모순된 사랑' 이 실렀더군요.

'사랑에 대한 정의'가 각자의 관점에서만 이루어지면

서로 소통을 할 수가 없다는 글을 소개했던게 실렸더군요.

작지만 약속한 대로, 11월부터

정기후원금을  2만원 보냈습니다.

(금액을 공개하니..너무 작아서

좀 부끄럽고 죄송하네요..ㅎ)


제가 아픔에서 빠져나올 때,

최용덕 간사님의 곡에 은혜를 너무 받아서,

이 곳을 찾았고  '해와 달'에 글로 머무르며..

사람들과 교감했고, 지금까지 왔네요.


해와달 갈릴리 마을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이곳으로 글을 올리는 것은..

나의 믿음을 지켜내는 참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제가 만난 하나님'을 얘기를 하면서

'진리도 하나'고 '성령도 하나'이니,

뜻과 의미는

결국 '하나로 모이고 통한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제 생각대로 편안하게 얘기를 써 볼 수 있었습니다.


제 글이, 갈말 가족분들이 가지고 계신 믿음에서 

그 내용이.. 읽기에 다소 불편하셨다면 

이번을 계기로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2년 전까지만해도 만날 수 없었던

'성경 말씀'에 대한 참 은혜와

보이지 않던 하나님의 사랑이 보이고 느껴지며,,

치유의 회복을 경험한 저로서

불붙은 제 마음을 표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성경 말씀으로 제가 더 지혜있길 바라며..

하나님 안에서 변질되지 않고,

성숙하게 변화되기를..

항상 더 기도 합니다~♡


*월간 해와달에서 

  제 글도..담아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6 책구입문의 김진철 2006.08.20 1536
355 책으로 정리한 박사님의 강의, 자연치유본능을 읽고나서. 홍숙정 2012.11.09 1250
354 책을 구입하고 싶은데요.. 1 신나게 2016.08.24 269
353 책을 구입하고 싶은되요. 고명희 2008.05.13 1998
352 처음 들어보는 진실된 복음 입니다 찾아낸 잃은양 2004.07.09 1835
351 천국에 가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까꿍 2018.02.09 222
350 천국에 가는 사람이 많나요 아닌 사람이 많나요 2 행복해지기를 2020.04.17 425
349 천국은 마치...심기운 겨자씨 같으니... Bear 2019.12.24 270
348 천국은 어떠하며... 부활할때 어떤 모습이며... 영원히 어떻게 살까요? 장동기 2008.03.17 2445
347 천국을 가려면?? 궁금합니다. 행복해지기를 2020.03.24 340
346 천국을 설명해 주세요 신충식 2012.03.24 1324
345 천불동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해보세요. 조석훈 2011.10.27 1606
344 천사의 삼분의 일이 사단을 따르다. 장동기 2010.08.06 3389
343 천상에서 땅으로 노기제 2010.06.23 2305
342 천성 뉴스타트 건강동호회 이상구 박사초청 세미나 이홍석 2011.07.29 2621
341 천성건강동호회 초청 이홍석 2010.10.23 3176
340 천성뉴스타트건강동호회를 홍보드리겠습니다 이홍석 2011.03.26 3492
339 천식에 대해서... 박진석 2007.01.03 1643
338 천연치료, 보건교육전공생 모집-삼육대보건복지대학원 삼육대대학원 2003.12.28 1561
337 천주교와 장로교를 교회역사적으로 고찰해보겠습니다. 장동기 2007.08.19 2228
Board Pagination Prev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