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쪄여~~^^

안녕하셔요?이쁜 게시판을 사용할수 있게 해주셔셔 넘넘 감사함다!. ~~
다들 안녕하시죠? 제가 전화로 안무를 물어야 하는데 죄송함다 제가 백수이다 보니...거기가 또 설악산이다 보니^^ 돈벌면 전화드릴께여~흑흑
오늘은 저희 서울근교에 사는 조원들이 비공식적으로 조촐히 모임을가졌었습니다. 1조랑2조구여 상현이를 중심으로 그의 와이프였던 현정이(남편을 마구 패는(?)아니 손보는)그집아들 세희.딸 새롬.옆집 꽃사슴 연진,세쌍둥이 지선,유학보냈던 진희
이렇게 만났걸랑여.다시 만나서 너무너무 반가웠구
새롬이는 예산서 그비싼 새마을호를 타고 상경까지 했답니다!
오늘 못만난 조원들은 다음 모임때 꼭 같이 보구 싶구여 총동창회는 올해가기전 한번했으면 좋겠어여~~ 오늘은 다들 너무 보구 싶은마음에 특별히 계획을 안해서 설렁했지만 담 모임땐 알찬 계획으로 만났음 합니다.다른 동창들은 안녕들 하시죠?^^
그럼 담에또 쓸께여~빠이
저어기 저희가 만나서 한가지 힘들었던점...
다들 짜고 매운음식 전혀 못먹는거 있죠!...
아주 힘들었슴다. 담에 시골생활로가서 먹어야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