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0.09.07 18:01

축산품 비밀 폭로

조회 수 23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십니까?
한국생명운동본부 김장호입니다.
2000/ 09/ 06 방송된 MBC 9시 NEWS 기사 내용 입니다.

◆ 김은혜 앵커 :
육류와 유제품에는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 항생제나 호르몬제가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 있다고 미국의 한 환경운동가가 폭로했습니다. 이 사람은 미국 최대 아이스크림 업체의 상속자 지위를 스스로 포기하고, 환경 운동에 뛰어든 사람입니다.

◆ 박상후 기자 :
송아지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는 빈혈을 일으키는 철분제거 사료를 먹이고 이 때문에 폐나 장에 병에 생기면 발암물질이 든 항생제를 투여한다. 새끼를 더 낳게 하기 위해 암 돼지에게 스테로이드나 정유회사가 만든 식품첨가물을 먹인다.

세계 굴지의 한 화학약품 회사는 암을 유발하는 다이옥신 함유물질을 목초지에 뿌리면서 아스피린 정도의 독성을 지녔을 뿐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유제품과 축산물에 숨겨진 이 같은 비밀을 폭로하고 나선 사람은 미국 최대의 아이스크림 제조업체 베스킨 라빈스의 상속을 포기하고 환경 운동에 나선 존 라빈스입니다.

그는 육류와 유제품, 달걀이 우리 식생활에 필수품이라는 동물성 단백질 신화는 낙농업계 로비가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주장합니다.

◆ 송숙자 박사 (前 삼육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식물성 단백질만 가지고도 충분히 섭취가 되는데,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경우에는 너무 맛이 좋고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많이 먹는 경향이 있어요. 즉 과식이죠.

◆ 박상후 기자 :
또 공장식 사육장에서 빠르게 살찌도록 고안된 사료로 키운 가축은 방목한 가축보다 포화지방을 30배나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고발합니다.

라빈슨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미국에서는 필수검역균에서 빠져 있으며 현재 유독성 화학물의 10%에 한해서만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미국의 허술한 검역체계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1. 보고싶군여~

    Date2000.08.29 By인기폭발 연진소녀 Views1922
    Read More
  2.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당~~!!

    Date2000.08.30 By이원근 Views1951
    Read More
  3.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이네요..^^

    Date2000.09.04 By주혜영 Views2268
    Read More
  4. Re..어머님이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Date2000.09.05 By관리자 Views2773
    Read More
  5. 어머님이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Date2000.09.05 By박재헌 Views1862
    Read More
  6. 여러분 짜랑해요~~~~~~!@.@

    Date2000.09.06 Byjasmine Views2335
    Read More
  7. 축산품 비밀 폭로

    Date2000.09.07 By김장호 Views2366
    Read More
  8. 해피추석~!

    Date2000.09.13 Byjasmine Views2659
    Read More
  9. 사랑..

    Date2000.09.13 Byjasmine Views2785
    Read More
  10. 사랑해도 될까요?

    Date2000.09.13 Byjasmine Views2384
    Read More
  11. 제가 얼굴그려드릴께요~!

    Date2000.09.13 Byjasmine Views2474
    Read More
  12. 9.23 (안) 임실교회 헌당 예배

    Date2000.09.19 By임형택 Views2295
    Read More
  13. 이미 다 지불 되었음...

    Date2000.09.20 Byjasmine Views2319
    Read More
  14. 사진 구경 하세요

    Date2000.09.22 By김장호 Views2596
    Read More
  15. The end of 생활5기

    Date2000.09.23 By김장호 Views2453
    Read More
  16. 사진.. 감사합니다.

    Date2000.09.24 By김성준 Views2170
    Read More
  17. 긴급!!

    Date2000.09.26 By김성준 Views2189
    Read More
  18. 어린아이의 기도입니다.

    Date2000.09.28 Byjasmine Views2353
    Read More
  19. 123

    Date2000.10.02 By조은희 Views2629
    Read More
  20. 충청도에 왔습니다.

    Date2000.10.02 By직원 Views249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