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6.07.26 08:46

Theodicy

조회 수 205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거 뭐 비밀글 쓰는데가 있으면  거기에다 쓰고 싶은데

혹시 있으면 어디있는지 알고 거기다가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 질문이 조금은 믿음이 없는 질문이라서

혹시 여기  방문하시는 믿음이 약한 분들에게 의심을 드릴까 해서요


뉴스를 보면

교통사고 각종 사고 소식을 듣는데

그때 죽은 사람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에 의심을 품습니다


신학적으로는 신정론이라고 하는거 말이죠


박사님의 강의에서

하나님은

우리인간의 유전자를 켜주고 꺼주고 하시는 분이신데

왜 그런 순간에는 아무일도 하지 않으시는지..


물론 저는 하나님을 의심치 않습니다만

설명을 제대로 할수 없어서 답답합니다


이런 질문에 어떻게 답을 해야할지요...



  • profile
    이상구 2016.07.29 10:33

    다니엘님,

    뉴스타트 성경교실에 방금 님의 질문에 대한 

    긴 설명을 올렸습니다.

    제목은, "심판의 복음적 의미"(하나님이 죽음을 허락하시는 이유"입니다.

    읽어보시고 

    필요하시면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 ?
    신나게 2016.08.24 17:33
    이건 저의 짧은 생각에서 비롯된 견해입니다만...
    저도 비슷한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중동 아프리카 지역은 정말 우리가 생각도 못할 만큼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온갖 잔인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고요... 그러니.. 왜 이런 잔인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동안
    신은 무얼 하고 있는 거냐고 의문을 가질 수 있거든요...

    그런데 박사님 강의를 듣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마치 사단이..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악하게 굴고있는데 이 악하고 잔인한 인간들에게
    형벌을 내리지 않는 하나님의 논리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 정말 이들을 벌하지 않을 것이냐?
    이렇게까지 악하게 하는데도? 이래도? 이래도?
    마치 사단이 하나님이 도저히 벌주지 않으면 안될 상황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에게 악행을 하도록 종용하는 느낌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추론한 것이 맞는지 저도 답을 얻고싶긴 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94 하나님께 은혜 잘 소개해 주세요~~ 황은옥 2009.05.11 3072
4093 하나님과 동행하기 김경식 2006.10.29 1634
4092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가사 펌 베레아 2018.12.19 380
4091 하나님 사랑을 가슴속 깊이 전해 주시는 박사님 강의를 청중하고 있습니다. 1 수나다 2022.02.05 98
4090 하나님 사랑에 감사 kpark 2018.05.14 255
4089 하나님 그는~He is the start and he is the way and only way 내가더사랑 2017.12.13 291
4088 하나님 가장 기쁨은... 날 만드심이라 *^^* 산골소녀 ^^* 2003.11.02 1945
4087 필요에 의한 거래가 아니고, 관계회복이다. jeong,myung soon 2010.08.28 3122
4086 필리핀에서 기도 드리며 인사 올립니다 오신영 2006.07.31 1616
4085 필리핀 여행안내 받고싳어요 김기창 2004.01.26 1624
4084 필리핀 세미나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관리자 2005.01.08 1510
4083 피랍선교사들 김상수 2007.08.04 2359
4082 피랍된 김선일씨의 죽음이 전국민에게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면서... 써니 2004.06.23 1447
4081 품절~ 정지영 2003.06.14 1704
4080 품성? 2 hoborod 2020.01.30 247
4079 푸른계곡 오픈 축하드립니다..^^ 냉무~ 파파라치†원근 2001.09.02 2235
4078 푸르른 하늘 위 밝은 햇살 아래 우리는 함께 가요 서로 손잡고^^ 조대연 2009.06.03 3940
4077 포항 kbs박사님강의 녹화방송 지찬만 2007.06.22 2104
4076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질문 1 곰돌 2021.02.02 257
4075 포경수술과 할례. 장동기 2008.05.03 3077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