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51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200기 강의 19 '방문이냐,형벌이냐' 에서


박사님이 '파카드'가 '벌하다'라는 뜻은 전혀없고 '방문하다'라는 뜻만 있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인터넷 히브리어 사전에서


'파카드'를 검색해보니 punish, visit 둘 다 되는 걸로 되어있었어요...


그러면 punish(벌하다)도 될 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벌하다를 '사랑의 매'라는 식으로 보면 안되는 건가요?


성경 해석에 있어서 혼란이 옵니다. ㅜㅜ

  • ?
    도흠 2017.04.21 07:25

    제가 한말씀 올릴까 합니다-
    영어에서 miss라는 뜻이 놓치다 그리워하다 등 11가지 뜻으로도 해석 되는데
    I miss you 에서 miss를 우린 어떤 뜻으로 해석 하는지 넘 잘 아시지요?...^)^
    그렇듯 무조건적인 아가페 사랑의 하나님이 우릴 
    방문을 하시는지 벌 하시는지 어떤 뜻으로 해석을 해야할까 생각해 봅니다...

  • ?
    bae 2017.06.15 17:12

    수고 많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사야55:8~9에서 처럼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들의 생각은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다름을 말씀하십니다. 복수하다, 벌하다, 돌로쳐죽이다, 징계하다 등 모든 것이
    이 세상단어와는 놀랍게도 정반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복수도 이세상 사람들은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이
    복수이지만, 하나님은 나에게 맡겨라고 하십니다. 악을 선으로 이기시는 분이죠. 우리가 깊이 성경을
    한줄한줄 한단어한단어 상고하고 깊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안에서 기도할때 성령은 저희들에게
    깨우쳐 준다고 믿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이며,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호소적 외침
    으로 다가갈때 비로소 모든 이세상의 하나님의 품성을 곡해한 바빌론 성이 무너지게 되어 있으며,
    사단이 만들어 놓은 이원론적 생각이 일원론적 관점으로 일관성있게 우리에게 말씀하심을 알수 있습니다.
    벌하다는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으로 본다면 하나님께서 인간에서 처음 말해주신 자유의 의지라는 지고의
    은혜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세상의 벌하다 뜻으로 깨달을 수 없는 단어라고 판단됩니다. 자유의지의 주심이란
    놀라운 은혜는 단번에 이러한 벌과 방문이란 혼란을 사라지게 하지 않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94 하나님께 은혜 잘 소개해 주세요~~ 황은옥 2009.05.11 3072
4093 하나님과 동행하기 김경식 2006.10.29 1634
4092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가사 펌 베레아 2018.12.19 380
4091 하나님 사랑을 가슴속 깊이 전해 주시는 박사님 강의를 청중하고 있습니다. 1 수나다 2022.02.05 98
4090 하나님 사랑에 감사 kpark 2018.05.14 255
4089 하나님 그는~He is the start and he is the way and only way 내가더사랑 2017.12.13 291
4088 하나님 가장 기쁨은... 날 만드심이라 *^^* 산골소녀 ^^* 2003.11.02 1945
4087 필요에 의한 거래가 아니고, 관계회복이다. jeong,myung soon 2010.08.28 3122
4086 필리핀에서 기도 드리며 인사 올립니다 오신영 2006.07.31 1616
4085 필리핀 여행안내 받고싳어요 김기창 2004.01.26 1624
4084 필리핀 세미나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관리자 2005.01.08 1510
4083 피랍선교사들 김상수 2007.08.04 2359
4082 피랍된 김선일씨의 죽음이 전국민에게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면서... 써니 2004.06.23 1447
4081 품절~ 정지영 2003.06.14 1704
4080 품성? 2 hoborod 2020.01.30 247
4079 푸른계곡 오픈 축하드립니다..^^ 냉무~ 파파라치†원근 2001.09.02 2235
4078 푸르른 하늘 위 밝은 햇살 아래 우리는 함께 가요 서로 손잡고^^ 조대연 2009.06.03 3940
4077 포항 kbs박사님강의 녹화방송 지찬만 2007.06.22 2104
4076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질문 1 곰돌 2021.02.02 257
4075 포경수술과 할례. 장동기 2008.05.03 3077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