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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우선협상자 선정…민자 433억 투입 / 2021년 개관 예정…연간 70만명 방문 기대
등록날짜 [ 2017년10월16일 13시53분 ]
양양 낙산해변 맞은편에 국내 최대형 아쿠아리움(Aquarium)이 들어선다.
양양군은 관광객 유입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현면 주청리 87번지 일원 군유지 1만7,267㎡에 민간자본 433억원을 들여 아쿠아리움을 건립하기로 했다.
아쿠아리움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1,501㎡ 규모로 5,000톤 규모의 수족관에 열대바다 등에서나 볼 수 있는 500여종 5만 마리의 해양생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신비로운 바다 속 생물의 세계를 연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스쿠버와 수중 공연팀을 활용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스토리가 있는 테마공연을 진행해 차별화된 아쿠아리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양양군이 공유재산 매수자의 목적사업 이행을 간접적으로 담보받기 위해 선 대부 후 매각 방식으로 추진된다. 우선 사업부지를 민간투자자에게 대부한 후, 건축물이 완공되는 등 사업이 목적대로 진행되면 후에 군유지를 매각하는 것이다.
군은 사업대상지는 낙산해변이 아닌 산기슭 쪽으로 낙산도립공원구역 전면해제에 따른 용역 수행과는 별도로 추진되는 것이어서 난개발 우려가 덜한 지역이라고 했다. 
군은 지난 9월 26일 공유재산 수의계약 대부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고 (주)동해월드아쿠아리움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달 중순 우선협상 대상자와 공유재산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2018년 설계 및 인허가를 받은 후, 2019년부터 착공에 들어가 2021년 개관할 예정이다.
사업성 검토 결과, 연간 방문객수는 70만명으로 추정됐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탁동수 전략사업과장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부족한 우리지역에 낙산 아쿠아리움은 관광객을 유입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기존의 수족관과는 차별화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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