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안녕하세요

1. 재림교회는 구약의 성소절기제도를 바탕으로 그리스도의 지성소봉사를 해석하고 있기때문에 성서 해석학적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이로 인해 재림교회의 교리는 단순히 몇가지 성경절을 짜집기(연결)한것이 아니라 구약의 전반적인 탄탄한 성경적 근거를 갖고있기때문에 진리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월절-무교절-요제절-오순절까지 시간적으로 역사속에서 정확히 예언이 성취되었고, 나머지 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이 이루어지어야 하는데 재림교회는 나머지도 역사에서 성취됨을 명확하게 해석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는 다른 교회에서도 이렇게 해석을 안할뿐이지, 절기제도를 가지고서 예수님의 십자가사건부터 예수님의 재림까지를 해석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초림과 십자가와 죽으심 그리고 부활로 말미암아 유월절부터 무교절 그리고 요제절까지 시간적으로 역사속에서 정확히 성취되었고, 이것은 박사님을 포함하여 누구도 부인할수없는 고정된 해석이니까요. 오순절도 행2에서 역사적으로 정확히 성취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도 같은식으로 해석이 되어야되는것인데 재림교회는 유월절부터 오순절까지를 역사적 시간속에서 성취된것으로 명확하게 해석하고 마찬가지로 남은 절기들도 역사속에서 성취된것으로 명확하게 해석하는것처럼, 박사님은 남은 절기들을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박사님은 안식일이 십자가의 안식으로 성취되었다고 하시고, 십자가 이후로 햇빛(십자가)으로 인해 십계명(촛불)이 낡아진것으로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음을 말씀하시면서 안식일을 성취된것으로 보셨습니다. 그러면 똑같은 논리로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주일교회도 반대하시는것인지요? 안식일 교회뿐아니라 주일 교회는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이니까요. 똑같은 논리로 주일 교회나 안식일교회나 요일만 다를뿐이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마찬가지니까요. 그러면 안식일교회만 문제가 아니라 주일교회도 문제가 되는 것인데 안식일교회만 비판하시는건 형평에 맞지 않은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박사님은 홈페이지와 신문에 안식일교회를 떠나셨고 안식일교인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주일교회를 다니시고 주일 교인이신건지 궁금합니다.


5월의 신록이 지금 뉴스타트 센터에도 가득하겠지요? 오늘 하루도 생명파 가득하신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96 뉴스타트운동이요~~궁금.... 김효선 2000.11.22 1936
4095 충청권에 있는 간전문 요양시설에 대해 알고싶어요 이희정 2000.11.27 2180
4094 내 마음의 파아란 님 정광호 2000.11.28 2160
4093 상업 광고의 글에 대하여..... 관리자 2000.12.07 2245
4092 Re..안전한 사람인지 의심? 박민선 2000.12.11 2157
4091 한가지 여쭤볼려고 합니다.. 이도원 2000.12.08 3123
4090 가을 편지 김장호 2000.12.08 2188
4089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시사랑 2000.12.08 2723
4088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2 시사랑 2000.12.09 2802
4087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아십니까 싼타크로스 2000.12.09 2477
4086 Re..제24기 정규코스연수를 축하하며 조은희 2000.12.13 2719
4085 제24기 정규코스연수를 축하하며 박봉태 2000.12.11 2177
4084 도와주세요 이근성 2000.12.13 2133
4083 너무도 고마운 분들에게 file 박봉태 2000.12.14 2094
4082 저의 처 이태영이 입소해 있는데요......... 김명철 2000.12.15 2313
4081 조남정간호사님열심히 주기중 2000.12.16 2605
4080 고마와요 조은희 2000.12.21 2431
4079 안녕하세요~ 한용탁 2000.12.20 2754
4078 다시 찾아 뵙고 인사드립니다. 김명철 2000.12.20 2302
4077 오랜만이네요.. 이원근 2000.12.23 2406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