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변화된 패러다임을 맞을 수밖에 없다고 하는 

주장을 보고 질문 드립니다.


코로나 사태가 어느정도 진정되면

경제 위기와 함께 강력한 정치적 지도자가 나오고

세계 통합과 신앙 자유의 제한이 있을거라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 속에 포함되는 내용 중에는

강력한 정치적 지도자로는 미국과 러시아를 언급하면서

마치 이 두 나라로 G2 체제로 재편될 것처럼 얘기하고 있고


세계 통합정부 얘기까지 하고있고요...

환경보호 운동도 적그리스도의 음모인것처럼 연결시키는 내용도 있고


코로나로 침체된 경기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일요일에 클럽 유흥업소 방문 금지, 경제 소비활동 금지

등도 함께 포함시키고 있는데.. 

이 부분은 일요일 휴업령을 얘기하는 것이고

안식일이 아닌 일요일에만 예배를 허락하고

안식일에 예배하면 위법으로 취급될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던데..


그리고 코로나로 신앙의 자유가 축소된다는 것은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 대면예배를 금지한 것이

그 시발점이라고 하는데...


제가 정확히 이해한 것인지는 저도 확신은 없지만

아무튼 그렇게 들었습니다..


전 도무지 이해가되지 않아서요...

환경보호운동을 왜 그렇게 연결시키는지


그리고...

대면예배 금지가 신앙의 자유를 압박하는 것이라면

우리가 교회에 나가서 정해진 시간에 단쳬로 예배를 하지 않으면

신앙이 아니라는 것인가요?


그리고... 웬 뜬금없는 러시아?


지금 미국도 중국때문에 엄청 고전하고 있고

중국은 전 세계 인구를 상대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어서 마치 전 인류를 중국정부 손안에

조종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는 양상인데 중국도 아니고

왜 느닷없이 러시아인지?


또 일요일에 강제 휴업, 고비 경제활동 금지하는 것이

경제회복과 관련이 없다는 것은

경제를 조금이라도 공부한 학생이라도 알 것이라고 생각드는데요..


저는 이번 팬데믹을 지켜보면 오히려

종교가 (특히 기독교) 우리의 일상에서

얼마나 무력하고 의미가 없는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체감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외려 하나님 복음이 우리의 팬데믹으로 곤란란 이 시국

실생활에 얼마나 큰 의미인지는 

뉴스타트 건강기별만이 확실히 증명할 수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사실 궁금한 것은 더 많은데 줄인 것이 이정도입니다.

저에게는 너무 중요한 문제라서 꼭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사실 십자가로 인한 무조건 적 사랑과 구원에 감사하고

안심하고 있다가도...

이런 식의 내용을 들으면 외려 갑자기 불안감이 마구 밀려오거든요..

뭔가 정신 바짝 차리고 뭔가를 해야만 할 것 같은 공포감이랄까..



ps. 원래는 메일로 문의드리고 싶었어요...메일로 보낼 수는 없는 건가요..

종교문제는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고 일단 시작하면

전투의 장으로 변하기때문에 이곳에 질문을 하기 많이

망설였거든요..


  • profile
    이상구 2021.02.04 17:18
    코로나 사태 때문에 세상에 새로운 현상이 시작된다기 보다는
    코로나 사태가 일어날만큼 인간의 면역력이 약화되어 있고
    이토록 면역력이 약화되어 있는 이유는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봅니다.

    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계시록 16,17,18장이라고 봅니다.
    각자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해석하여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97 193기 음성파일 다운로드 변경 요청드립니다 1 지찬만 2016.08.10 231
4096 1㎛ 공간의 비밀을 -시넵스- 양박사 2007.03.10 2166
4095 1월 치유프로그램 참가 자격 문의 드립니다. 2 LA박지영 2021.01.03 571
4094 1월달 망상이 괜챦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민정 2008.12.06 2049
4093 2. 우리의 신분과 우리의 특권 file 서경덕 2003.12.05 1533
4092 2002년 청년프로그램 일정변경 관리자 2002.06.19 1898
4091 2004년이 2003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정수 2004.03.17 1698
4090 2007 NEWSTART 동호회 전체 모임 안내 Admin 2007.06.24 2618
4089 2007 청년프로그램 오리엔티어링 동영상 Admin 2007.07.29 2755
4088 2007 청년프로그램 동영상 Admin 2007.07.25 2611
4087 2007 청년프로그램 사진 모음 Admin 2007.07.24 2843
4086 2007 하계 청년 프로그램 참가자 인데.. 전화번호 때문에.. 송경현 2007.07.26 1831
4085 2007년 청년하계세미나 긴급번개 알림. 한스 2007.08.07 2341
4084 2008 송년잔치 동영상과 사진 Admin 2008.12.15 3212
4083 2009 포항시민을 위한 이상구박사초청 건강세미나 서경신 2009.04.28 2066
4082 2010 성경과 과학 세미나 강의 자료 모음이 자료실에 올라왔습니다 Admin 2010.02.10 3584
4081 2010 육식추방의 날 기념: 생명을 위해 비건채식인이 되자! 최동규 2010.07.26 3239
4080 2010성경과 과학 9번째 강의 수정 요청(6번째 강의가 나옴)- 냉무 김진태 2010.02.07 2492
4079 2011 청년, 제131기 정규프로그램의 사진이 업로드되었습니다.-사진추가 Admin 2011.08.02 2010
4078 2011년 목회자강의를 찾습니다 바다 2012.03.27 107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