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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03 09:24

Re..그리운 사람들

조회 수 2156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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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마찬가지로 그립습니다. 휑하니 빈자리를 또 다른 분이 오셔서 채우셨지만 순화씨와 순자이모님이 비우신 마음의 자리는 그리움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소식주셔서 감사학고, 즐겁게 지내시다가 또 뵈요.

사랑해요.



┼ 최순화(kwangsik.kong@unilever.com) : 그리운 사람들 ┼
│ 그리운 분들께 소식을 전합니다.
│ 떠나온지 하루밖에 않되었지만 오색에서 생활하는 동안 받은 사랑이 너무 많아서 항상 감사는 마음으로 글을 띄웁니다.
│ 오늘은 건강식당에서 순자언니랑 저녁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당에서 new start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 유묵씨의 전화 소식도 너무 반가웠고 엄지공주의 사랑의 찬양은 내 가슴에 항상 남아 있을 것입니다. 꼭 전해 주세요.
│ 오색에 계신 모든 분들의 빠른 괘유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유박사님, 정과장님, 상진씨를 뵙지 못하고 왔습니다. 안부 전해 주세요.
┼ 저는 곧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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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Re..꼬옥 오세요 관리자 2002.07.14 1773
577 Re..김교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리자 2004.01.26 1554
576 Re..기도의 힘 남양우 2003.04.04 1719
575 Re..기도..부탁드립니다^^ 지선 2000.08.05 2600
574 Re..기도..부탁드립니다^^ 지선 2000.08.05 2338
573 Re..급... 추대훈씨 한국시무실에 연락주세요 김장호 2002.10.14 1730
572 Re..글을 많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만... 천애 2003.12.16 1595
» Re..그리운 사람들 조은희 2001.05.03 2156
570 Re..그리운 사람들 정광호 2001.05.03 2186
569 Re..그리운 사람들 김유묵 2001.05.04 1931
568 Re..그리운 사람들 공광식 2002.03.22 2146
567 Re..그런 곳이 있습니다. 유승호 2001.10.17 1796
566 Re..그들은 지금 단풍 구경도 써니 2003.10.15 1624
565 Re..그것도 좋겠죠만 이강호 2003.08.29 1511
564 Re..귀여운 동생들..^^ 카메라 누나 2003.02.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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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Re..관리자님께 써니 2003.07.25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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