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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T 가족 여러분께

NEWSTART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찌지직의 많은 영향을 받으시어
더욱 건강 하시고 밝고 즐거운 한해가 되세요

오색의 가족 여러분
안녕 하세요? ^^^^^^ 꾸뻑
31기 김정재 입니다.
오색에 다녀 와서 한 달 동안은 흥분된 분위기로
NEWSTART 를 잘 하는것 같았는데 찌지직의 힘이 흐려지는지 날씨가 추워진 탓에 운동도 소홀히 하게 되고, 노래도
슬슬 잊어버리면서 그 곳에서 하던 노래를 생각 해 내려니
걱정을 모두 벗어 버리고서, 깊은 산속 옹달샘, 밖에는
도무지 생각이 나지를 않아 안타까워 청을 드립니다.
그 곳에서 부르던 노래의 가사 들 좀 E.MAIL 로 보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부탁을 드립니다.
약을 먹지 않고 그냥 버티려니 힘이 많이 드는군요
지금 까지 잘 해 왔는데, 몸도 많이 가벼워 졌는데, 머리도
많이 맑아 졌는데, 위통, 변비, 불면증이 심하여 고생을 좀
하고 있답니다. 힘이 들 때 마다 유일 하게 생각 나는 두 곡의 노래로 힘을 얻곤 하는데 그 곳에서 부르던 노래 들이 찌지직 더 강해 지는 것 같이 느껴 지는군요
힘이 들 때 마다 오색 에서의 흥분을 생각 해 내면서 힘을
얻곤 합니다.
태국의 모임에도 참여 하고 싶지만 12월 28일에 쌍둥이 손주
들이 태어 났거든요. 그래서 참여가 어려울것 같고, 힘은 들고 노래 가사가 있으면 오색에서의 기분이 살아 날 것 같아
부탁을 드립니다.
오색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녕히 계세요. 새해 첫날 김정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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