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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0 09:54

Re..감사합니다

조회 수 162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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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멋진 발전하셨습니다. 주제가를 불르고 나시니까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 다가오지요?
바로 이것입니다. 뉴스타트는 한 순간 순간을 주체에게 부탁하고 맡기면서 사는 것이지요.
지금 있는 감기도 그렇게 하시면 곧 좋아지실 겁니다.
물 충분히 드시고 음식을 좀 간단하게 하시고 몸과 마음을 푹 쉬어보세요.
염려하신 작품은 어디에 있는지 찾았고 곧 오색으로 가져올 것입니다. 많은 애정으로
완성시키신 작품 가장 좋은 곳에 잘 보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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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 한성순(seoyegahan@korea.com) ┼
│ 안녕하십니까? 40기 끝내고 온 한성순입니다.
│ 언제나 그랫듯이 이번에도 끝나고 집에오니 어이없게도 너무 심란하고 막막했어요. 갑자기 내 던져진 느낌이죠. 그래서 곧 newstart주제가를 불렀더니 한결 마음이 편해 졌어요. 그전에는 없던일이지요. 몇번 참가 했지만 이번은 더 절실하게 와 닿았습니다. 이렇게 잘 살아야 할텐데, 매 순간마다 기도 하겠습니다.
│ 동영상으로 강의를 다시들을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그런데 중간에 잘 안나오는 부분도 있어요. 내가 잘못하는건지는 몰라도.... 많은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 저는 이곳에서 홍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박사님, 정광호선생님, 김장호선생님, 유박사 사모님 그외 여러직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보냅니다.
│ 유박사님께 부탁이 있습니나. 옹달샘에 드린 나의 작품을 찾아서 오색사무실에
│ 걸어주셨으면 합니다. 작가의 작품은 분신과도 같에서 엉뚱한 곳에서 돌아다니면 마음이 안 좋습니다.
│ 또 상담을 하렵니다. 오색에서 감기가 걸려서 왔는데 지금까지 낮지 않고 있어요. 목이 아프고 가래와 기침이 납니다. 병원에 안 가려합니다. 답을 기다기겠습니다. 쉬면 된다구요? 그래도 안되요. 안녕히 계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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