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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오고 나서 그곳의 향수가 떠나질 않습니다.
올 여름도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지금도 금방이라도 달려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곳에 가면 반겨줄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있겠지요?
청소년 프로그램은 정말 행복하게 진행되고 있겠지요? 생각만 해도 찌지직이 오는 것 같습니다.
희망을 마음껏 느껴보고 믿음을 맘껏 마셔보는 그래서 가슴이 통쾌해지는 경험들이 시간시간속에서 경험되고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우리 정임씨는 잘 계시나??? 하도 경험이 새롭고 생생해서 가서 행복을 느껴보라고 권했는데, 다른때는 구지 싫다고 하드만 이번에는 지혜가 이끌어 주셨는지 기어이 가고야 말았다네!!! 사랑하는 금현이와 광현이는 엄마 생각을 하면서 가끔 아주 가끔 쓸쓸해 하지만 행복하게 보내고 있음.
하여튼 참석한 모든 청소년들이 정말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 경험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그럼 지금이라도 당장 날아가고 싶은 마음으로 안부를 보냅니다.
누군가가 눈을 감으면 금방 갈수 있다던데 ---
아아!!! 주전계곡의 물소리가 귓전을 맑게 들려오고 --
아아!!! 사랑으로 봉사하는 이들의 밝은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느껴지고---
아아!!! 선율처럼 다가오는 깨닭음의 음성은 마음을 파고 드는구나!!!
나도 모르게 눈감으니 그곳에 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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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7 조용한 이곳에... file 파파라치†원근 2001.08.20 2583
416 Re..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L^ 윤지현 2001.08.20 1740
415 webmaster께 다시 한번 문의합니다. 헤이맨 2001.08.20 2046
414 시골생활! 이보다 좋은 곳 없다. 김기남 2001.08.20 1980
413 조용하고 공기맑은 가야산 중턱 초현대적 시설로 초대합니다. 구름산책 2001.08.19 1745
412 Re..명주누나 소식 아시는 분 조은희 2001.08.19 1982
411 Re..청년2기 / 열배 만족 / 그 보답 조은희 2001.08.19 1871
410 예수님의 편지 예원혜 2001.08.19 1686
409 명주누나 소식 아시는 분 양유창 2001.08.18 1594
408 청년 2기..정말 좋았습니다.. 파파라치†원근 2001.08.17 2396
407 청년2기 / 열배 만족 / 그 보답 양유창 2001.08.17 1787
406 Re..카페는 왜 안들어오느냐?! 헤이맨 2001.08.17 2223
405 행복하세요!!!*^o^* 고수정 2001.08.15 2071
404 Re..webmaster께 문의합니다. 관리자 2001.08.15 1999
403 webmaster께 문의합니다. 이승원 2001.08.15 1599
402 Re..카페로 오시죠... 헤이맨 2001.08.14 2131
401 너무나 소중한 추억의 10일... file 고수정 2001.08.14 1949
400 Re..여리 화이팅 이국헌 2001.08.14 1682
399 Re..소중한 경험 이었습니다 관리자 2001.08.13 1978
398 소중한 경험 이었습니다 박용하 2001.08.13 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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