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8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걱정을 모두 벗어 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장미꽃처럼 활짝 웃어요 세상즐겁다
걱정하면 무엇해 즐겁게 노래하자
걱정을 모두 벗어 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은 웃자는 말입니다.
평안하십니까? 한국생명운동본부 김장호입니다.
오랜만에 비가 오시네요. 들리는 말로는 한계령에 눈이 온다고도하구요.
이 곳 오색은 겨울 자락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 화려 찬란했던 단풍들도 각 자의 달란트대로
빛을 발하고 이제는 대지의 옷으로 그 사명을 다해 있구요.
나뭇잎이 다 지고 나니 다소 썰렁하기는 하지만 이제 곧 새하얀 눈으로 덧 입혀 주실 겁니다.
그러면 우리 식당과 강의실, 사무실 창문들은 들어오는 풍경들로 생동하는 액자가 될 거구요.
아무튼 사계절 모두가 아름답고 의미있는 오색입니다.
죄송합니다. 이 곳 자랑을 너무해서...
오늘은 이 곳을 늘 그리워하시고 기도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난 23기 프로그램, 현재 진행중인 생활6기 프로그램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지난 달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었던 23기 프로그램은 참가자 100여명, 봉사자 20여명, 스텝들 총 140여명의 규모로 진행되었답니다. 그 중에는 다녀가셨던 분들도 꽤 오셨구요.
그래도 늘 새로 오시는 환자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그 만큼 아프신 분들이 많다는 얘기겠지요.
그나마 이런 곳을 몰라서 못 오시는 분들도 많구요.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저희 프로그램은 다녀 가신들이 모두 전도사가 되어 주신답니다. 당신들이 경험해 본 NEWSTART, 당신들이 느껴 본 사랑의 힘에 자신이 있으신거죠 .
이 번 기간에도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특별히 날씨에도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일 아침 6시 30분이 체조시간인 데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워서 체조 못 한 경우는 한 번도 없었거든요.
매일 산책도 그랬구요.
프로그램 절반은 졸업식에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어느 때보다 눈물이 많았던 졸업식이었지요.
"만남" 노래 부를 때는 거의 절정이었구요.
그 중 한 참가자는 중풍으로 오셨는 데 처음 오실 때는 이 곳에 오시면 당신이 늘 하시던 물리치료도 받을 수
있는 그런 의료 기관으로 알고 오셨기에 불만이 많으셨던 분이 였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그러하지만 특히 말씀이 없으셨는데 저희 스텝들과 봉사자들이 앞에서서 만남이란 노래로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고 있을 때 저는 그 분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엉엉 우시는 그 모습에 저도 눈물이 왈칵 나오더군요. 몸 한 쪽이 불편하시기 때문에 우는 모습도 불편해 보였지만 그 눈물은 뜨거움이 였습니다. 그 눈물에는 그를 무겁게 하는 것들이 녹아 내리는 아름다움이였습니다.
여러분 "무엇이 우리를 울리는 것인가요"

23기가 마쳐진 그 다음날 생활 6기 프로그램(11월 8일 - 12월 7일)이 시작되었고 중간에 입소하시는 분들까지
약 30여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활 프로그램은 정규프로그램과 달리 소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더 긴밀하고 친숙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그저 소문만 듣고 처음 오신 분들도 너무 좋아들 하시고 당신들의 병은 다 들 잊고 지내시는 것 같습니다.
생활 프로그램 일정은 오전, 오후 강의 저녁 시간에는 노래배우는 시간, 영화감상, 음악감상으로 진행된답니다.
가끔 함께 소풍도 가구요.
생명운동은 계속 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안위해 주셔서 평안하실 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6 Intake 2 리디아 2001.04.27 1811
395 I am so happy. jeong,myung soon 2008.12.29 2543
394 I am from America looking for Dr. Sang Lee 2 Mud 2019.08.07 338
393 Hi......Mrs.Monica Ricky 2003.10.01 1798
392 hi, brother!! John 2001.09.03 1698
391 Hi! sister!! John 2001.09.03 1778
390 HELP!!! Ann 2004.05.25 2179
389 Help! Ann 2004.06.06 2456
388 heavenly Music.. file 이원근 2000.12.25 2116
387 Happy Ssong ! 설브 2003.10.27 1576
386 Happy new year & 질문하나 이지영 2002.12.28 1619
385 Green sleves file 이원근 2001.11.18 1979
384 Good News--분당에서 이상구박사 Seminar가 이원우 2005.01.07 1375
383 GOLDEN PALMS SPA RESORT- 이상구박사세미나 관리자 2005.01.21 1733
382 God's miraculous healing of a new born baby in Australia 김윤미 2010.09.11 3159
381 God wins- :D Ann Lee 2004.10.19 1494
380 Forbidden 이라고 쓰여있는파일은 ? 김혜숙 2005.09.05 1485
379 euthanasia 1 요한 2023.04.16 62
378 Ellen G White 선지자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1 다윗 2021.06.15 280
377 EBS 기획시리즈 - 2008 건강예찬! '이상구박사의 유전자 건강법' 안내 Admin 2008.01.04 3390
Board Pagination Prev 1 ...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