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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세요?

180기 참가자 박초원 엄마입니다.

박사님 덕분에 루푸스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질 날을 꿈꿀 수 있어 감사 또 감사하며 지낸답니다.

초원이 아직 약을 완전히 다 끊지는 못하고 있지만(4~3정 사이를 조율중)

아침 20분 라인덴싱으로 세포들을 깨우고

아침식사 : (현미 검은콩죽, or 현미녹두죽, or 현미잣죽)과 야채설러드등

점심식사 : 엄마표 건강식 도시락(박사님 말씀에 힘입어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

오후 : 주3회 베드민턴 1시간(지금은 체육관 공사라 9월 말까지 쉼)

저녁식사 : 건강식

잠들기전 40분~1시간 엄마표 전신 마사지와 기도

틈틈히 박사님 강의도 들으며

완전한 뉴스타트는 못되지만  요렇게 나름 노력하고 있답니다.

박사님 12월에 울산 오시면 꼭 뵐수 있기를 기대하며

겨울방학(1월 186기 참가예정)에 꼭 다시 참가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ㅎ~ ~

한가위 인사 여쭈려다가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

박사님 이하 뉴스타터 가족 모든분들

주님 은총 가득한 한가위 되셔요!

박사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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