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20.05.14 22:18

박사님 봐주세요

조회 수 30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존경하는 박사님 

저는 지난4월 239 기 참가자이고 

성경을 모르고 살아온 제가

센터다녀온후로 박사님강의 

하루에 6개이상씩 계속들으면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깊이 깨달으며

맘잡고 성경책을 읽어보던중...

출애굽기 32장 14-15절 말씀이 

너무도 무섭게 느껴지고 안식일에 아무것도 하면 안될거같고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께서 과연 이런말씀을 정말 하신걸까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해야될까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 박사님

  • profile
    이상구 2020.05.15 22:04

    모든 모세의 율법은 조건적인 명령이 아니라
    언약, 곧 약속이라는 진실을 잊으셨는지요?
    구약 속에 있는 모든 율법들은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님을 보내시어 십자가의 보혈로
    이 세상 모든 죄인들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언약(약속)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구약"이라는 말 자체가
    십자가 이후에는 이미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완성하셔버린 "옛 약속"이라는 뜻입니다.

    구약(舊約) = 옛 약속 = 과거에 십자가로 이루신 약속

    안식일을 지키라는 구약의 계명은 무엇을 약속하는 언약일까요?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를 보내시어 구원을 다 이루어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물론 그 약속 역시 십자가로 이미 이루어주신 것입니다.
    십자가로 완성하여 주신 구원을 아직도 믿지 않고, 받지 않고 있는 유대인들이나
    십자가를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십자가에서 구원이 완성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교단에서는
    아직도 "옛 약속"(구약)의 계명을 하나님의 "약속"이 아닌 "명령"이라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그들에게는 그 안식일 계명, 곧 언약이
    이미 예수께서 십자가로 이루신 "옛 약속"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아직도 토요일, 안식일에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죽이시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율법이 십자가로 구원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임을 자세히 설명하고
    심지어는 "돌로 쳐 죽이라"는 율법 조차도 십자가의 구원을 약속하는 언약임을
    자세히, 쉽게 설명한 강의를
    5월 14일 저녁, 5월 15일 아침에 강의하였습니다.
    잘 들으시면, 님께서 가지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해결 될 것입니다.
    물론 15일 저녁 강의도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7 질문입니다 궁금인 2002.12.24 1607
396 질문있습니다... 박용범 2003.03.06 1782
395 질병별 치료란에 아토피에 대해서도 기도자 2003.04.10 1647
394 집안 가구를 이용해 운동하기 최동규 2010.08.23 2753
393 집에 갇혀 있으면, 짜증스럽고 우울해집니다. 장동기 2011.01.31 3341
392 집에 잘도착했습니다 이규용 2009.04.20 1980
391 집에서 야채스프를 끓일려고 하는데요~ Admin 2008.09.01 2706
390 집이나 사무실에서 숨쉴 때 1 코리아 2021.09.22 134
389 징검다리 권선영 2005.05.27 1463
388 쨍쨍하게 추운날에 file 신문자 2003.12.17 1535
387 쨍하고 해뜰날 노래를 개사해봤습니다. sun 2003.10.12 2042
386 쬐금만 더 힘내세요 *^^* 꿈꾸는 정원사 2003.10.10 1713
385 찌지직~ 감사함 2003.06.12 1989
384 차근 차근 2 진드기 2015.02.13 128
383 차근 차근 3 1 진드기 2015.02.13 356
382 차근차근 1 진드기 2015.02.13 226
381 차와 커피가 해로운 이유입니다 장동기 2008.04.26 3012
380 참 이번 59 기 정규 세미나 너무 너무 기 가 많읍니다. 정회근 2004.12.20 1515
379 참 좋은...오색 다락방 설교(토막..) 써니 2004.03.04 1698
378 참!아름다움!!!! 감사함 2003.06.04 1873
Board Pagination Prev 1 ...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