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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평안하신지요!
여기는 설악산 대청봉 자락 한국생명운동본부 오색생활교육센터 입니다. 지난 1월 3기 성경프로그램 이 후 올해 첫 정규 세미나가 지금 막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의 말씀을 올리기 전에 참 창피한 말씀부터 고백해야 할 것 같네요. 얼마전 전국적으로 대설이 내렸지요. 여기도 여지없이 70 cm 가량 내렸고 그 여파로 1주일 정도 설설 걸어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어제 저녁에도 그때 그 모양으로 눈이 내렸지요. 불안한 마음으로 인터넷 일기기상예보 사이트에 들어가 삼일 후 날씨까지 검색했는데 삼일 연속으로 눈사람이 그림이 있더군요. 삼일을 계속해서 눈이 내린다면 족히
2 m 가량은 내릴것이고 세미나 참석하기로 하신 분들은 대부분 취소 하실 것이고, 참가하신 분들은 산책도 못 가시고 실내에서만 생활해야 하신다는 시나리오가 제 머릿 속을 쫘악 지나가더군요. 그 순간 사무실 한 자락에서 "예수가 내게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찬미가 들렸고 이내 저를 포함한 몇몇 직원들의 입에서 흘렀지요. 그런데도 제 마음은 명쾌해지지 않더군요.
짜잔, 드디어 오늘 어제 내린 눈은 오늘 오전 중에 봄 날 눈 녹듯이 다 녹아버렸고, 오후에는 젖은 도로가 다 말라 버렸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또 한 번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뉴스타트를 하면서 많은 놀라운 일들을 경험했지만 때때로 눈에 보이는 사실을 더 믿을 수 밖에 없는 제 연약함을 다시금 하나님께 내어 놓습니다.
이상구박사님께서 오늘 저녁 6시 30분에 김포공항에 도착하시셔서 여기오시는 비행 스케줄이 맞지 않아 차로 오시는 중이시고 저녁 첫 강의는 유제명 박사님께서 "불치병은 없다"라는 타이틀로 강의 중이시고 참가자들도 오시느라 피곤하시지만 진지하게 듣고 계시답니다. 이 번 프로그램은 겨울이라는특수성은 있지만 멀리 해외에서 오신 분들, 처음 오신분들, 오랜만에 오신 친구들, 등등 다양한 계층의 분들이 참가하셨고특별히 이 번 기는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더 많으시네요.
현재 이 곳의 날씨와 기온은 Fine & Very good.
시작이 좋았고, 끝도 좋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들을 하시기 때문이지요.
결코 재수와 우연은 아니지요.

오늘 저는 편지 한 통을 받았는 데 그 마지막 글귀가
"행복한 생각만 하면 행복해 진답니다"
더해서 "행복과 불행은 선택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우리사무실 조은희 차장님께서 하시더군요 .
여러분 우리 옆에는 행복과 불행이 있습니다.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평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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