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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9 05:19

4. 그리스도인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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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본인의 성명은 서경덕입니다. 5회에 걸쳐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본명보다는 닉네임을 쓰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앞으로는 천애로 이름을 올리오니 독자들은 그렇게 아시길 바랍니다.

내가 글을 올리는 동안 행여 잘못 이해하고 글을 쓰고 있다고 하는 부분이 있으면 기탄없이 성경과 증언에 의해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4. 그리스도인의 행복

막 4:35-41 그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저희가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예수께서는 고물(배뒷편)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2소망 334-336 "피곤과 시장기를 이기지 못하신 예수께서는 고물에 누우셔서 이내 잠이 드셨다. 잔잔하고 상쾌한 저녁이었다. 수면은 한결같이 고요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어둠이 하늘을 덮더니 바람이 게네사렛 동쪽 연안 일대의 산골짜기들을 맹렬히 엄습하고 뒤이어 호수에는 갑자기 폭풍이 일어났다."(2소망 334-336)
우리는 때때로 인생의 시련과 위기를 만납니다. 그때에 절망과 낙담에 빠지기도 합니다. 희망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그저 암담할 뿐입니다. 죽을 것만 같습니다. 너무나도 답답합니다. 이럴 때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어. 그저 죽어라. 죽어라 하는 구나."
하고 절망하게 됩니다. 우리 한국에 IMF바람이 불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쫓겨나야 하였고, 그들은 하루 아침에 거지가 되어서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는 신세가 되었으며 또 그중 많은 이들이 자살을 하였습니다.
백만장자 데일 카네기는 경제 불황이 미국을 덮었을 때 뉴욕, 맨해튼에서 살았습니다. 미국 전역에 덮친 불황이 카네기에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깊은 절망감에 빠진 카네기는 인생을 이대로 끝내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더 이상 아무런 희망이 없었습니다. 자살을 결심한 어느 날 그는 강물에 뛰어 들려고 집밖으로 나갔습니다. 강 쪽으로 가기 위해 모퉁이를 돌아섰을 때 한 남자가 불렀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두 다리를 잃은 사람이 바퀴 달린 판자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가진 게 아무 것도 없는 불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는 미소를 지으면서 카네기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연필 몇 자루만 사주세요"
하는 것입니다. 그때 카네기는 주머니에서 일 달러 짜리 한 장을 꺼내어 그에게 주고는 돌아서서 강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남자가 카네기에게 널 판지를 굴려 따라 오면서 소리쳤습니다.
"선생님 연필을 가져 가셔야지요"
카네기는 고개를 저으면서 "그냥 두시오 난 이제 연필이 필요 없는 사람이요"하고는 강 쪽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 남자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따라 오면서 하는 말이 연필을 가져가든지 아니면 돈을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남자는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때 카네기는 그 남자의 얼굴을 보면서 내가 죽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다리가 없으면서도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저렇게 열심히 연필을 팔고 있지 않은가! 카네기는 자기가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두 다리가 없으면서도 미소를 지을 수 있던 그 남자를 보고 죽지 말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그때 죽지 않고 살아 미국경제를 일으키는 주역이 되었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구두가 없어서 불편할 때는 다리가 없는 사람을 생각하라"
두 다리 없이 연필 장사를 하면서도 미소를 보일 수 있고 죽음을 결심한 사람의 발길을 돌려놓게 한 사람은 보배를 가진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깊은 절망감이 찾아올 때 어떻게 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이 가진 특권적 행복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노한 바다에 해는 져서 칠흙같은 어둠이 깔렸다. 포효(咆哮)하는 바람에 격동하는 파도는 제자들이 탄 배를 사납게 때리면서 삼켜버릴듯이 위협하였다. 저희 생애를 그 호수에서 보낸 그 강인한 어부들은 많은 폭풍을 겪으면서도 지금까지 그들의 배를 안전하게 이끌어 올 수 있었으나 그러나 이번만은 그들의 능력과 기술이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들은 태풍에 붙들려서 꼼짝할 수가 없었고 배가 물에 차는 것을 보자 그들은 희망을 잃고 말았다.
자신을 구원하려고 노력하는 데 열중한 그들은 예수께서 선상(船上)에 계신다는 것을 잊어버렸다. 저희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고 죽음만이 저들 앞에 놓인 것을 깨닫자 저들은 누구의 명령으로 바다를 횡단하기 위하여 출발하였던가를 기억하였다. 그들의 유일의 소망은 예수에게 있었다. 무기력과 절망 속에서 그들은 "선생님이여, 선생님이여!" 하고 부르짖었다. 그러나 짙은 암흑은 그들의 시야에서 예수를 숨기었다. 그들의 목소리는 태풍의 노성에 삼키웠으며 아무 대답도 없었다. 의혹과 공포가 그들을 엄습하였다. 예수께서 그들을 버리셨는가? 질병과 사귀와 사망까지도 정복하셨던 예수께서 이제 당신의 제자들을 구하실 힘이 없으시단 말인가? 비탄 가운데 있는 그들을 왜 돌보지 아니하시는가?
그들은 다시 불렀으나 성난 강풍의 비명 소리밖에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그들의 배는 벌써 가라앉기 시작하였다. 잠깐 후에는 분명히 주린 바닷물이 저들을 삼켜버릴 것이었다.
갑자기 번갯불이 암흑을 꿰뚫자 그들은 예수께서 그 소동에 방해받으심이 없이 누워 잠드신 것을 보았다. 그들은 놀람과 절망으로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외쳤다. 제자들이 위기 가운데서 죽음과 싸우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는 어떻게 그토록 평안히 쉬실 수 있으셨을까?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에 예수께서는 잠이 깨셨다. 눈부신 번갯불이 예수를 비췄을 때 그들은 하늘의 평화가 그의 얼굴에 나타난 것을 보았다. 그들은 그분의 시선에서 자기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온유한 사랑을 느끼자 그들의 마음을 예수께 집중시키면서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하고 부르짖었다.
그렇게 외친 사람들 가운데 무시당한 사람은 없었다. 제자들이 최후의 노력을 다하기 위하여 그들의 노를 붙잡았을 때 예수께서 일어나셨다. 태풍은 격노하고 파도는 그들을 덮쳤으며 번갯불은 그의 얼굴을 환히 비췄다. 예수께서는 자비의 봉사에 그토록 자주 쓰셨던 손을 드시고 성난 바다를 향하여 "잠잠하라 고요하라"고 말씀하셨다.
폭풍은 그치고 큰 파도는 잔잔하게 가라앉았다. 구름이 걷히고 별들은 반짝거렸다. 배는 고요한 바다 위에 떴다. 그 때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돌아보시면서 슬프신 듯 이렇게 물으셨다."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막 4:40).
제자들 중에는 침묵이 흘렀다. 베드로까지도 자기의 마음에 가득 찬 경외심을 감히 표현하려들지 않았다. 예수를 따르기 위하여 뒤쫓아오던 배들도 제자들과 같은 위기를 겪었다. 공포와 절망이 그 배에 탄 자들을 사로잡았으나 예수의 명령으로 소란한 광경은 고요하게 되었다. 노한 폭풍은 배들을 매우 가까이에 몰아서 배에 탄자들이 다 이적을 보았다. 폭풍에 뒤따른 고요 속에서 두려움은 사라졌다. 사람들은 저희끼리 "저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하고 수근거렸다.
예수께서 일어나셔서 폭풍을 대하셨을 때 그는 극히 평온하셨다. 예수의 마음에는 두려움이 없었으므로 말이나 표정에 두려워하시는 기색이 없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당신이 가지신 전능하신 능력에 의뢰하지 않으셨다. 예수께서 조용히 쉬신 것은 "땅과 바다와 하늘의 주"의 입장에서 하신 것이 아니었다. 그 능력을 그는 버리셨던 바"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요 5:30)고 그는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하늘 아버지의 능력에 의뢰하셨다. 예수께서 쉬신 것은 믿음 곧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믿는 믿음 안에서였으며 폭풍을 잔잔하게 한 그 말씀의 능력은 하나님의 능력이었다.
예수께서 믿음으로 아버지의 보호 안에서 쉬신 것처럼 우리도 구주의 보호 안에서 쉬어야 한다. 제자들이 예수를 의뢰하였다면 저들은 평강 가운데 있었을 것이다. 위기를 당했을때 저희의 두려움은 그들의 불신을 드러내 주었다. 그들은 자신을 구원하려고 노력하는 중에 예수를 잊고있었다. 그리고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움을 주실 수 있었던 것은 저희가 자기 의뢰의 절망에서 예수께로 돌아갔을 때 뿐이었다.
육지건 바다건 우리가 구주를 마음속에 모시고 있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주께 대한 산 믿음이 인생의 바다를 잔잔하게 할 것이요, 당신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시는 방식으로 우리를 위험에서 건져내실 것이다.
태풍을 잔잔하게 하신 이 이적 가운데는 또 하나의 영적 교훈이 있다. 각 사람의 경험은
사57:20,21 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2소망334-)
악인이 누군가? 하나님을 믿노라하면서도 그분을 신뢰치 못하는 자가 악인이다. 위기가 닥치면 안달복달하고 두려워하고 염려한다.
"우리의 평화를 파괴한 것은 죄다. -- 갈릴리 바다의 큰 물결을 향하여 잔잔하라고 말씀하신 예수께서는 각 사람에게 평안하라고 말씀하신다. 태풍이 아무리 격렬할지라도 주여 구원하소서 하고 부르짖으면서 예수께 돌아오는 자들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시키는 그의 은혜가 인간의 격정의 분란을 잔잔하게 하는 바 그의 사랑 안에서 마음은 평안함을 얻는다.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시107:29,30. 2소망 336 )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절망감이 찾아올 때에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절망이 있을 때, 고통이 찾아올 때,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갑자기 고통이 있고 절망감과 배신감과 패배감이 여러분의 가슴을 가득 채울 때 여러분들은 어디로 가서 이 문제를 해결합니까?
세상 사람들은 어디로 갑니까? 술집, 춤추는 곳, 노래방 그런 곳을 찾아간 사람들이 너무 취한 사람들에게 이제 진정하라고 위로를 하면 "당신은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술에서 깨면 괴로워하고 고민하다가 다시 술을 마십니다.
그럼 나는 어디로 갑니까?
여러분, 여러분들은 고통이 찾아들고 절망이 찾아올 때에 어디로 찾아갑니까? 제자들이 광풍을 만나서 거의 죽게 되었습니다. 성난 물결은 금방이라도 삼킬 듯이 달려듭니다. 배는 물이 거의 차고 있습니다. 힘을 다해 키를 잡아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절망감만 가중될 뿐입니다. 어떻게 했습니까? 주님을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분은 멀리 게신 것이 아니고 바로 옆에 계셨습니다.
주님께서는『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막 4:40)라고 하시었습니다.
원어성경(알렉산드리아 사본)에는 이 말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찌하여 너희가 무서워하는 자들이 되고 있느냐? 너희는 아직도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느냐? 이 말씀 속에는 믿음의 실체에 대한 무지를 책망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께서 아침 저녁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찾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예수님 앞에 나갈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요 5:30)
하신 이 말씀은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본이 되십니다. " 예수님은 진정한 모본이시다"(1증언 155)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어려울 때 달려간 곳이 어디입니까? 스스로 뭔가를 해결하려고 노력을 하셨나요? 아닙니다.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요 5:30)고 그는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분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분에게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우리 인생의 본이 되시고자 자신의 신성은 감추시고 연약한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능력만 의지하심으로서 우리의 본이 되게 하심이였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하늘 아버지의 능력에 의뢰하셨다."(2소망 336) 예수님이 우리에게 본을 보여 주셨으니 우리도 예수님같이 아버지께 의뢰하여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예수님은 세상에 오셨습니다.
시련이 닥치면 왜 우리는 불안해합니까? 그것은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안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예수님이 안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사 57:20, 21)
악인이 별것인줄 아십니까? 도둑질을 해야 악인이고 간음을 해야 악인이 아닙니다. 물론 그 짓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살아도 남에게 봉사를 하여 존경받는 입장에 있어도 악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지 않입니다. 그가 악인인지 의인지는 그에게 환난이 닥쳐오면 그때 판가름이 납니다. 악인은 비록 평소에 하나님을 믿노라고 했을지라도 환난이 닥치면 두려워하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하나님을 자기 딴에는 믿노라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을 신뢰할 줄 모르니 두려워 할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실제로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성경은 악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악인인지 의인(아버지를 신뢰하는)지를 때때로 연단에 과정으로 시련을 허락하시기도 합니다. 반대로 사단은 그런 과정에서 우리를 낙담하여 자기의 것으로 삼기 위한 수단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영혼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욥의 시련이 바로 그런 케이스라 하겠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사단에게 욥은 동방의 의인이라고 자랑을 하십니다.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께서 복을 많이 주셨기에 하나님을 섬기지 복을 거두워 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그것이 바로 욥이 당한 시련입니다. 하루아침에 욥의 열자녀들이 잔치를 벌리다가 스바 사람들의 습격으로 몰살당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1만두가 넘는 가축들을 강탈당했습니다. 욥의 모든 재산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욥 자신도 온 몸이 악창이 나서 재위에 앉는 신세가 되었고 그의 아내는 보다 못해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라는 것입니다. 참 기가 막힌 일입니다. 아내가 반려자가 아닌 원수입니다. 또 그를 위로하러 온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떠한 인간의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만, 그 친구들 위로하러 왔다는 친구들의 입에서는 욥을 위로해 주기는 커년 욥이 죄를 지었으니 재난이 왔다고 신랄하게 꼬집습니다.
이런 일을 여러분은 당한 경험이 있습니까? 욥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한마디도 입을 벌려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의인으로 사단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이 공의의 심판입니다.
"당신이야말로 하나님의 참 자녀다."
하고 사단도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까지 우리 아버지의 심정이 어떠하시겠습니까? 그분은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목숨을 내 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승리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내 개인의 사랑 많으신 아버지이심을 의심치 말고 믿고 그분을 실망시켜 드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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