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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은실아, 곧 오렴.
잊지않고 있다.

은희

┼─ 황은실(angela59@hanmail.net) : 은실이 아시는 분!!! 10/18 [20:04] ─┼
│ 저 은실인데요... 이때까지 홈페이지에 여러번 들렸는데 이제서야 글을 첨 남기네요..
│ 직원분들 다들 자알 계시죠? 저 저번주에 설악산 갔었는데 그 날이 마침 안식일이라 못뵈었어요. 저는 오색콘도에서 예배보는 줄 알고...조금 기다리다가 아빠가 그냥 가자고 그러시길래...흑흑...아귑게도 그 멀리까지 가서 못뵜네요..
│ 저는 지금 학교 마지막 학기 잘 다니고 있어요.
┼ 저의 전화번호는 019-526-1649 거든요. 전화 많이 주세요!!! 언제나 하나님 사랑이 가득한 한국생명운동본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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