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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하나님의 성령에게 이끌리어 광야로 가셨다.

예수는 일부러 시험을 받기위해  광야로 가신 것은 아니었다.

그분은 홀로 있으면서 자신의 사명과 사업을 숙고하기 위해 광야로 가셨다.

예수는 금식과 기도로 당신이 걸어가야 할 피묻은 길을 위하여 자신을 무장할 것이었다.

그러나 사단은 예수께서 광야로 가신 것을 알았으며

사단은 이것이 예수에게 접근할 가장 적당한 때라고 생각했다.

 

세상을 위한 중대한 문제들이 예수와 사단사이의 투쟁에 걸려 있었다.

사단은 사람을 유혹하여 범죄하게 한 후에

이 지구를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이 세상의 임금이라고 자칭하였다.

사단은 우리 인류의 시조(=아담과 하와)에게 자신의 성질을 본받게 한 후에

지구에 사단의 나라를 세우려고 생각하였다.

 

사단은 사람들이 사단을 그들의 군주로 선택하였다고 선언했다.

사단은 사람을 지배함으로 세상의 통치권을 쥐었다.

예수께서는 사단의 주장을 반증(反證)하기 위하여 오셨다.

 

예수께서는 <인자(人子)=사람의 아들>로서 하나님께 끝까지 충성할 것이었다.

그렇게 함으로 사단이 인류를 완전히 지배하지 못하였다는 것과

지구가 자기 것이라는 사단의 주장이 허위였다는 것이 증명될 것이다.

사단의 권세에서 구원받기를 원하는 자는 모두 해방될 것이다.

아담이 죄로 말미암아 잃었던 통치권은 회복될 것이다.

 

에덴에서 뱀에게 “내가 너(=사단)로 여자(=진리를 아는 사람들)와 원수가 되게 하고"

(창 3:15)라는 선언이 있은 후로

사단은 자신이 세상에 대한 절대적인 통치권을 갖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의 마음에 사단의 지배에 대항하는 힘이 작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사단은 큰 관심을 가지고 아담과 그의 아들들이 드리는 제물을 지켜보았다.

그는 이 의식 가운데서 땅과 하늘 사이의 교통(=예수)의 상징을 보았다.

그는 이 교통을 방해하려고 결심하였다.

사단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무서운 분으로 오해하도록 만들고 

예수를 상징하는 제사의식을 그릇 해석하도록 하였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그들의 멸망을 기뻐하시는 분으로 두려워하도록 이끌림을 받았다.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냈어야 할 제물이 다만 그분의 진노를 진정시키기 위하여 드려졌다.

사단은 사람에 대한 통치권을 굳게 붙잡기 위해 사람들의 악한 감정을 격발시켰다.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성경)이 주어지자 사단은 구주의 강림에 대한 예언들을 연구하였다.

그는 각 시대를 통해 이 예언에 대해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여

예수께서 강림하실 때에  예수를 거절하도록 공작했다.

 

예수께서 탄생하셨을 때에, 사단은 자신의 통치권을 반박하기 위하여

하늘의 사명을 가지고 한 분이 강림하셨다는 것을 알았다.

사단은 새로 나신 왕의 권위를 증거하는 천사의 기별을 듣고 떨었다.

 

사단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총애를 받는 자로서

하늘에서 가지셨던 지위를 잘 알고 있었다.

예수가 사람으로서 이 세상에 오신다는 사실은 그를 놀람과 염려로 가득 채웠다.

사단은 이 큰 희생의 신비를 측량할 수 없었다.

그의 이기적인 정신으로는 기만당한 인류를 위한 이러한 사랑을 깨달을 수 없었다.

 

하늘의 영광과 평화 그리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쁨은

사람들에게는 희미하게 밖에는 이해되지 않았으나,

덮는 그룹이었던 루시퍼(=사단)는 이런 것들을 잘 알고 있었다.

 

마귀(=사단)는 하늘을 잃어버렸으므로

다른 이들을 자기처럼 타락시킴으로써 복수하려고 결심하였다.

사단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늘의 사물들을 과소평가하게 하고

마음을 세상의 사물에 몰두하게 함으로써 이 일을 성취하려고 하였다.

 

하늘의 사령관이신 예수께서도

사람의 심령을 당신의 나라로 이끄시는 데 장애가 없지 않았다.

베들레헴에서 어린아이로 태어났을 때부터 그분은 마귀로부터 끊임없이 맹공격을 받았다.

하나님의 형상이  예수안에 나타났으므로

사단과 악한천사들은 여러차례 회의를 열어  예수를 정복하기로 결정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사단의 세력에서 벗어난 자는 아직 한 사람도 없었다.

사단과 악한 천사들은 예수님을 대적하여 싸우기 위해 

예수를 따라다녔으며 그분을 정복하려고 하였다.

 

 

사단은 자기가 정복하지 못하면 정복당할 것을 알았다.

이 투쟁의 결과는 너무나 중대해서 그와 동맹한 천사들에게 위임할 수 없었다.

그가 직접 그 싸움을 지휘해야 했다.

모든 배도의 세력들이 예수를 대항하여 집결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이 투쟁이

그들 자신의 생애와 특별한 관계가 없는 것처럼 바라본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것에 거의 관심이 없다.

그러나 모든 인류의 마음속에서 이 투쟁은 되풀이된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악의 대열을 떠나려는 사람들은 누구나 사단의 공격을 받는다. 

 

예수께서 대항하신 유혹들은 우리가 막아내기 어려운 것들이었다.

이 시험들은 그분의 품성이 우리의 성품보다 뛰어나신 것만큼 더 극심하게 임하였다.

예수께서는 세상의 심히 무거운 죄 짐을 지고

<식욕>과 <세상에 대한 사랑>과 <참람으로 이끄는 과시>를 사랑하는 시험에 대항하셨다. 

이 시험들은 아담과 하와를 정복하였고, 우리들을 쉽게 정복하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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