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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 18:47

210기 봉사자입니다~^^

조회 수 22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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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서 유튜브로 생방송 강의를 듣는 도중에 카메라 앵글에 잡힌 한 참가자님의 모습이 더욱 반가워 글남깁니다~ㅎ

1부 마지막날 핑크색 모자를 벗은 모습이 참 보고 싶었거든요 ㅋㅋ

봉사할때 개인적으로 잠깐 모자 벗은 얼굴을 봤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

음 ~~~~ '오드리 햅번' 같다는 느낌 ㅎㅎ 더 예쁘셨거든요 ^^

그 모습을 오늘 보게 됐네요 ~~ 감사합니다 ㅎ


박사님 강의는 매번 감동이지만 이번 기수의 강의는

참가자로 봉사자로 함께 했기에 더 감동이 되고 의미가 있게 다가옵니다.

집에서 가족과 들어오던 박사님 강의를 중단하고 ㅋㅋ 210기 강의를 처음부터 같이 듣기로 했습니다.

제가 참여했던 의미가 있으니 아이 아빠도 울딸도 조금은 더 경청하겠죠 ^^

2부까지 함께하지 못함이 아쉬웠지만 동영상으로 보이는 참가자님 모두가 반갑고

누가 계신지 얼굴을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ㅎ

댁에 가셔서도 박사님 강의하셨던 성경 구절을 찾아보고 묵상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 읽기가 어렵다면 인터넷에 '위로와 힘이 되는 성경말씀' 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 !

그리고 마음에 와닿고 힘이 되는 성경구절을 노트에 적어보고 외워보는건 어떨까요 ~ㅎ

제가 도움이 되었던 방법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제가 참가자님들과 아무것도 연결고리가 없었던 제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고

참가자님들에게 진심과 간절한 마음으로 고백했고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

사랑합니다 ~ !

이게 제 고백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통하셔서 참가자님들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계신줄을 모두 아시겠지요 ^^


* 시편 23장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사랑)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사단)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내영혼이 은총입어

1 . 내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보니

슬픔 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2 .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후렴 :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 ?
    사랑73 2017.11.25 17:34
    지역이 어디신가요?
    저랑같은병에 비슷한 생각을하시는분을 만나니 엄청반갑네요..
    올리신글로 많은위로 받고 있습니다
    저도 교회에서 거슬리는 말씀의 말과 찬양을 바꾸어 불러야겠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 ?
    내가더사랑 2017.11.25 20:34
    반갑습니다~^^
    박사님 강의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게되면
    모두가 같은 마음이리라 생각됩니다.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타트로 화이팅 넘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하고 노력하는 우리여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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