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들~  추석 잘 보내셨지요~^&*

우리 어릴적에도 명절은 설레이고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시대도.. 아이들은 아마 그렇겠죠 ㅎㅎ

엄마,아빠는 딘줄(사투리ㅡ 표준어:힘든줄)도 모르고~ㅋ


내 마음에 사랑이 들어오니, 

의무감이 컸던 명절의 일감들이 이제는 크게 힘들지 않네요.

생각도 변하구요..!

다함께 모일 수 있는 명절이 있기에.. 그나마 주기적으로 

뜸한 친척들 간에도 얼굴을 볼 수도 있고, 안부를 물으며.. 

'남'도 아닌 서로가.. 바쁘고 멀리 있다는 이유로, 못냈던 '정'을.. 

이렇게라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는구나 싶은게  

시대가 주는 각박함과 삭막함, 개인주의적이던 제 관점이

함께라서 좋은.. '어울림의 시선'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옮겨져 좋습니다~^^


명절 일이라는게..

우리 어머님 세대는 더 힘들게 보냈을텐데.. 싶어지고,

또, 요즘 부모님들은 시대차이를 인정하며 

'며느리의 고단함'을 많이 이해하려 해 주시는 것 같아서 

시대를 잘 타고 났다는 감사함도 있네요 ㅋㅋ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고는,

제 상황은 예전에 비해 크게 변한게 없는데.. 

생각의 변화로 내 삶이 많이 변해갑니다~!

행복지수가 95~! ^&*


범사에 감사함이 수시로 입니다~^&*


명절 보낸다고 수고한 스스로에게~^^

토닥토닥~! 수고했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17 배앓이 조심..... Sunny 2000.08.01 2850
4216 배앓이 조심..... Sunny 2000.08.01 2760
4215 수고 많으십니다. 조은희 2000.08.01 2610
4214 수고 많으십니다. 조은희 2000.08.01 2277
4213 Re..이보라우 오사라요 보라 2000.08.02 2124
4212 Re..이보라우 오사라요 보라 2000.08.02 2176
4211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selah22 2000.08.02 2671
4210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selah22 2000.08.02 2245
4209 청년세미나 1기 동창 카페 오픈!! 박동녘 2000.08.04 2734
4208 청년세미나 1기 동창 카페 오픈!! 박동녘 2000.08.04 2262
4207 기도..부탁드립니다^^ 원근이.. 2000.08.05 2118
4206 기도..부탁드립니다^^ 원근이.. 2000.08.05 2113
4205 Re..기도..부탁드립니다^^ 지선 2000.08.05 2600
4204 Re..기도..부탁드립니다^^ 지선 2000.08.05 2338
4203 중국서 지현입니다. 윤지현 2000.08.06 2462
4202 중국서 지현입니다. 윤지현 2000.08.06 2443
4201 Re..중국서 지현입니다. 조은희 2000.08.06 2445
4200 Re..중국서 지현입니다. 조은희 2000.08.06 2609
4199 열린교회소식 이완경 2000.08.13 2213
4198 열린교회소식 이완경 2000.08.13 222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