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97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유방암에 걸리신 엄마를 둔 딸입니다..

올 7월에 유방암4기 , 삼중음성 판단을 받으시고

파클리탁셀 항암제로  6회 진행하였습니다..

우연히 박사님의 강의를 보았고 항암제가 내성이 생겨 안좋아질수 있다는 강의를 듣고

엄마의 치료방향에 대해 혼란스럽고 고민이 많이 됩니다..

박사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8.10.08 04:59

    항암치료에 대한 저의 의견을 이미 강의를 통하여 들으셨기 때문에
    혼란스러워지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대의학계에서도

    암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길은 암환자의 변질된 면역력을  

    정상화시키고 강화시키는 길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암 발생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면역력의 약화에 있기 때문이며

    면역력의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는한 

    아무리 강력하고 우수한 항암제라도 면역력을 파괴하기 때문에

    재발에 재발을 거듭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암의 치유는 오직 면역력의 회복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최근에 소위 "면역항암제"라는 새로은 항암약품이 등장했고
    이 약품을 개발한 고학자들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만 보아도
    면역력을 심각하게 파괴하는 일반항암제나
    내성이 3~4개월만에 생겨 효력이 없어져버리기만 하고 비싸기만 한 표적항암제의 치료보다는
    암치료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면역력의 회복이라는 사실을
    현대의학계가 확실히 인식한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암환자들의 면역체계는 비정상화 되어 있고 근본적으로 약화되어 있습니다.
    최근의 면역치료제는 단순히 비정상화 되어 있는 면역세포를
    약물을 사용하여 면역세포의 비정상 상태를 일시적으로 미비시키어
    정상적인 작용을 할 수 있도록 마비상태로부터 잠시동안 자유롭게 해줄 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내면의 환경과 오부적 환경의 영향에 지배를 받는 유전자의 성질에 따라
    면역세포가 비정상 상태로 들어간 근복적 원인, 또면역력이 약회된 근본작 환경적요인을
    벌견하여 제거함으로 말미암아 근본적으로 유전자를 회복시켜
    면역력을 강회시키어 암을 치유하는 뉴스타트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지요.

    현재의 면역항암제 치료 역시 근본적인 유전자 차원의 회복을 목표로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결국 면역력의 근본적 회복과 강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합리성을 고수하시면서 강의를 더 깊이 이해하시면

    두려움을 떨치실 수 있게 되시고

    확신과 함께 자신감이 생기게 되시어

    희망을 가지고 생기가 넘치는 밝은 모습으로 투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끝까지 '생명'으로 승리하시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
    푸른솔 2018.10.23 09:49

    저는 올 8월에 건강검진센터 X-레이와 초음파에서 이상소견으로 유방 조직검사를(미세석회화 악성 유방암) 하고부터 몸살을 하듯이 많이 아팠고 살도 많이 빠졌는데 신체가 워낙 말라서 수술하면 오른쪽에서 왼쪽 유방으로 그 다음 온몸으로 암이 번질까봐 의뢰서를 가지고 가려던 병원예약도 취소하고 운동, 섭생과 생활 전반을 점검하고 여러 책들을 보며 유튜브에서도 좋은 정보를 찾아서 공부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이상구박사님 강의만 빼고 거의 다 보았는데 그 이유는 박사님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뉴스타트세미나를 몇번 다녀왔는데 올해 초 돌아가셨거든요.(강의를 보면서 제가 다시 생각해보니 제 지인 분은 뉴스타트세미나에 가서 강의에 집중하지 않고 봉사자 분들과 즐겁게 지내다 오신 것 같습니다. -수술 항암 방서선 다 마치고 다시 재발해서 항암하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여러 대체의학을 하시는 분들의 강의를 많이 들었지만 저의 두려움과 불안,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많이 미흡했습니다.
    어느날 이상구박사님의 강의를 우연히 들었는데 중심이 잡히는 느낌을 받고 지금 일단 1부 강의들을 기수별로 모두 차례로 다 듣고 있습니다. 1부를 다 듣고 나면 2부도 다 들으려고 합니다.
    저는 이상구박사님의 뉴스타트 강의를 통해서 건강과 함께 상처받은 신앙심도 치유되고 있습니다. 


    글을 쓰신 분(따님)께서 엄마를 챙기시려는 마음이 정말 이쁘네요.
    그러나 암은 어머님 몸에서 생겨 난 것이기에 어머님 스스로가 힘을 내어서 걸어가셔야 합니다.
    저는 세미나를 가기에는 넉넉하지 않아서 돈을 모아서 내년 겨울에 가려고 합니다. 그때까지 인터넷 강의들을 모두 꼭꼭씹어 채화해서 세미나에 가려해요.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해 이상구 박사님께서 쉽게 느낄 수 있도록 강의 해주해주시고 의학적 전문용어도 풀어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구박사님의 뉴스타트강의를 좋은 화질과 소리를 실시간으로 회원이 아닌분들께도 무료로 공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오늘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뉴스타트로 이상구박사님 본인이 영광을 가져가려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을 제대로 알게 해주신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기회는 하나님께서 주시지만 선택은 어머님과 따님께서 하셔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96 사랑의 이름으로 김장호 2000.11.10 2056
4195 Re..눈이 내리는데 박봉태 2000.11.13 2382
4194 눈이 내리는데 박봉태 2000.11.11 1876
4193 Re..오색을 그리며 정광호 2000.11.14 2361
4192 오색을 그리며 file 박봉태 2000.11.13 2305
4191 감사합니다 조은아 2000.11.16 2151
4190 눈.................... 정광호 2000.11.16 2515
4189 빠알간 석류알 같이 file 박봉태 2000.11.19 2443
4188 넘 더워요! 김유묵 2000.11.22 1785
4187 뉴스타트운동이요~~궁금.... 김효선 2000.11.22 2030
4186 충청권에 있는 간전문 요양시설에 대해 알고싶어요 이희정 2000.11.27 2503
4185 내 마음의 파아란 님 정광호 2000.11.28 2271
4184 상업 광고의 글에 대하여..... 관리자 2000.12.07 2236
4183 게시판이 새로 바꿨군요 비토컴 이수경 2000.07.13 2092
4182 청춘 김장호 2000.07.13 2645
4181 와~~바꼈네요^^ 원근이.. 2000.07.13 2146
4180 멋쪄여~~^^ 윤지선 2000.07.14 2099
4179 카페이름을 공모합니다! 김성준 2000.07.14 3296
4178 카페이름! 이것은 어떨지요 김장호 2000.07.14 3217
4177 음식 가려서 먹자! 글사랑 2000.07.14 269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