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십니까?
한국생명운동본부 김장호입니다.
한 여름의 중간 더위에서 다 들 잘 계시는지 문안 드립 니다.
동안 바쁘다는 핑계를 하며 저희 소식 못 드린 것 죄송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지난 20기 세미나가 7/17 - 7/25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 서로가 체험하며 잘 마쳤습니다.
참가자 110명, 직원, 봉사자 40명 정도의 규모 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메세지 좋았고, 분위기 좋았고, 날씨 좋았습니다. 많은 부분에 있어 감동이 있었지만 제 개인적으로 느낀 감동 하나 전하겠습니다.
첫 날 한 참가자께서 서울에서 출발한 대절버스를 타시고 오셨는 데 그 분은 맨 나중에 내리셔야 했습니다.
하반신 불구셨어요. 과거에 교통 사고를 당하셨다더군요.
근데 얼굴에 어두운 빛이나 평안하시지 못 한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목소리도 아주 힘이 있으시구요. 그 분 따님께서 부모님을 위해 저희 프로그램에 보내셨는 데 아니나 다를까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근데 이 분은 연초(담배)를 피시는 분이셨습니다.
저 마음 한 구석에서도 저 분이 담배를 끊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고 실제로도 뵈면 "담배 줄이십시요" 라고 권면의 말씀은 드렸지요. 잔잔 감동으로 프로그램은 진행되었고
매 강의시간 하루 세번 그 분 숙소 1층에서 2층 강의실까지
그 분의 휠체어는 봉사자님들의 도움으로 들어 올려 졌답니다. 마지막 졸업식 날 모든 순서를 마치고 인사를 나누고
서울로 올라가는 대절 버스를 타시기 직전 그분의 주머니에서는 작은 무엇이 나와서 유제명 박사님의 손에 전해졌답니다.
선물이라고 하시더군요. 두 분은 손의 전해진 느낌으로만으로도 서로가 큰소리로 웃으시더군요. 그것은 바로 어쪄면 그 분의 오랜 친구중에 하나였을 라이타 였습니다.
굳이 담배를 끊이시라고 말씀과 억지 강의는 하지않았지만
프로그램 동안 내 생명을 위한 길을 깨달으셨던것 같아요.
우리 주분에는 나의 건강을 위한 특별한 음식은 없답니다.
다만, 나의 T-임파구와 세포와 유전자들을 약하게 하는 생활이 있을 뿐이지요. 오늘은 내 생명을 위해 하나님께서 쉬라고 하신 안식일리 시작되는 날입니다.
여러분 중에 안식일 교인이든 아니든 교회를 나가든 안 나가든 제 칠일을 기억하여 휴식하시는 날로 정하십시요.
그것은 어느 교회의 특별한 교리가 아닌 과학적으로도
우리몸의 생체 주기상 쉬는 날이 틀림없습니다.
안식일 날에 복 주심을 기억하며 쉬시므로 여러분의 세포 하나하나 육일 동안 손상 되었던 유전자 하나하나까지도 회복되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 다음 게시판 번호로 이어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77 빛 안에서~ Iloveyoumore 2018.11.13 141
4176 지구 온난화는 성경적으로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3 시드니 팬 2023.08.14 141
4175 궁금한 몇가지 질문 1 봉봉이 2021.08.11 144
4174 낙산에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조성 추진 이은숙 2017.10.16 145
4173 선한 사마리아인 예수그리스도 1 베레아 2018.11.29 145
4172 예수 그 사랑, 너무 아름다워서..♡ Iloveyoumore 2018.11.29 146
4171 와이 브닌 3 pdpd 2019.11.12 146
4170 몸을 편히 못 움직이면 참여가 힘들겠죠? 2 갱이 2022.08.28 146
4169 나의 하나님 만나기 1 지연 2023.03.08 146
4168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될겁니다! 2 행복해지기를 2021.11.05 147
4167 성경이 진리 중의 진리인 것을 확신하려면,, 1 행복해지기를 2022.11.23 147
4166 그대 가파 2016.08.08 148
4165 공감이 되는 글~! Iloveyoumore 2018.11.01 148
4164 몸이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1 행복해지기를 2024.02.02 149
4163 209기 아름다운 설악 가을음악회에 초대합니다. 1 이은숙 2017.10.08 150
4162 세상을 향해서 외치다..! 1 Iloveyoumore 2018.11.14 151
4161 하늘에서 살때 1 요한 2021.12.03 152
4160 삼위일체 강의중에서 3 요한 2023.01.19 152
4159 누구에게나 하나님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1 소망이 2021.09.01 155
4158 통계란? (1) 동예 2016.05.02 15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