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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1 23:38

다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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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사랑하세요~

사랑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셨듯이..하는게 사랑이더라구요..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하나님께 배워야 해요. 

내가 먼저 사랑하는 거.. 내가 더 사랑하는 거.. 
그 마음이 제게 들더니, 

사랑하니까 이해하려하고.. 
사랑하니까 따지기보다 넘어가주고.. 
사랑하니까 대접해 주고..
사랑하니까 도와주고.. 
사랑하니까 안아주고.. 
사랑하니까 다정하게 해주고.. 
사랑하니까 고맙다고 표현해 주고 
사랑하니까 싫테도 뽀뽀해 주고.. 


이렇게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하는 사랑이, 나에게 부메랑처럼 되돌아왔어요. 

하나님이 지신 멍에, 
그 멍에가 저는 너무 무거워 보였어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막상 져보니..너무 신기하게도, 
성경에도 나와 있는 말씀대로 가벼웠어요.. 

*마태복음 11장 29~30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

세상을 바라보며.. 
세상으로부터 짊어졌던 무게의 멍에를 풀어주는.. 
나의 인식을 바꿔버리는 멍에 더라구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 사랑은 고되고 힘듦이 아니라, 
이기적인 사랑을 넘어서고 
우리가 진정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들의 가정을 도우십니다. 

하나님의 구속 안에서, 우리의 진정한 자유함이 있듯이.. 
가족과 다시 회복되는 가정 안에서.. 사랑과 행복으로,
우리의 가족 모두가 조화로운 자유함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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