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1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참으로 하나님의 심정을 느끼고, 보았읍니다.

몸은 20살 정신은6살 먹은 귀공자 같은 청년이 자페아로 아빠랑 놀면서 장난감을 갖이고 놀며, 애기 같은 소리를 한다.  혼자서 전철을 타고, 첼로를 배우려 가겠다고, 나와서는 전철을 놓치고 나서는 어디로, 어떤 방향으로 갈지 몰라 헤매는 모습이 어쩜 우리 인생길에 만나는 어려움 같고, 엄마가 안타까워서 헨드폰을 보내지만 대답없는것을 보면서도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우리에게 통화하시고 싶어 하시며 도움과 안위를 주시려 하시는데, 우리는 방향잃어 버리고 허둥대고 있는 꼭 내모습같다.

절대 음감을 가졌기에 첼로를 연주할때는 눈을 지그시 감고 켜는 것을 보면 자페아 같지 않다.

 

세상에 적응하게 하기 위해서 엄마 아빠가 피나는 노력을 하는것 보면서

가슴 깊숙히에서 부터 눈물이 흐른다. 저보습이 나의 모습이고, 저부모의 모습이 하나님이신것 같아서 정말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늘까지 4부를 보았다. 계속 혹시 저들이 이 뉴스타트를 알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애절한 심정을 눈으로 가슴으로 느끼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56 God's miraculous healing of a new born baby in Australia 김윤미 2010.09.11 3159
» 인간극장 "세상에 너를 보낸다"를 보면서 jeong,myung soon 2010.04.02 3158
4154 "사람 죽이는 건 암세포가 아니라 절망"/암 고치는 ''말기암 의사'' 예원혜 2009.03.30 3150
4153 All thing bright and beautiful 다시 올립니다.. file 이원근 2000.12.25 3147
4152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4차모임 안내(2010.05.20 Thr) 김재용 2010.05.12 3144
4151 트위터 사용하시는 분!!! 조석훈 2010.07.02 3142
4150 120기 정규프로그램 단체사진입니다. 조석훈 2010.08.17 3139
4149 pachelbel 의 캐논변주곡..*^^* file 이원근 2001.01.12 3133
4148 광나루 뉴스타트 모임안내 김재용 2010.11.20 3132
4147 미국 중동부 가을 단풍 절정기에 카후다 뉴스타트 Jerrycyang 2008.09.22 3132
4146 2월 11일 장가갑니다. 정광호 2001.02.02 3132
4145 Re..질문 있습니다. 관리자 2000.07.21 3132
4144 나의 기도 황한명 2011.01.20 3130
4143 현미밥 먹고 룰루랄라 아톰 2011.04.05 3129
4142 축복의 약속과 신앙의 뿌리 ! 신년 복많이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준원박사님이 전해드리는... 裵成龍 2009.12.31 3127
4141 암과 등산 최동규 2010.09.08 3125
4140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8차모임 안내(2010.09.30 Thr) 김재용 2010.09.13 3124
4139 치매 걸린 어머니와의 전쟁 정회근(J J) 2010.08.10 3123
4138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에서 이박사님 건강세미나를 합니다. 최종성 2009.11.26 3123
4137 한가지 여쭤볼려고 합니다.. 이도원 2000.12.08 31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