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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 교통사고로 흉추 3,4,5번 골절, 4번의 파쇄라 통증은 평생 안고 가야한다는 형제가 있습니다.  수술후부터 가슴아래로 감각이 없다고 하고요, 1년 재활했는데 대장이 막혀서 대장을 들어내고 주머니를 차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인데 치유프로그램 참가가 가능한지요?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면 알려주세요. 본인에게 연락을 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자 이름:  심영보 

나이: 67년 생 

  • profile
    이상구 2021.01.03 21:39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가하시기 위해서는
    매일 두차례에 걸쳐서 진행되는 강의에 참석하기 위하여
    그리고 식당 출입을 위하여
    계단을 오르내리실 수 있어야 합니다.
    계단이용이 불가능하시다면

    휠채어를 타고 추운 외부(건물 밖으)로
    강당과 식당을 왕복하시는 일은 쉽자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1월 프로그램동안은 날씨가 추울 것으로 예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profile
    LA박지영 2021.01.04 01:14
    답변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최대한 현제상태의 환자가 주머니를 차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길은 없는지.. 앞으로 최대한 어떻게 재활이 가능한지 .. 소망에 대해서 조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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