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0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끝없는 사랑의 소유자 이시며 본체이신 하나님의 품성

사랑은 영원하다... 무한하며....끝없다.....

------------------------------------------------------------------------------

연애의 늦깍이 친구가 실연을 당했다...
아주 못되게하고 여자가 떠났다
그래도 아직 못잊어하며 슬퍼한다
언젠간 잊혀지고 정리되겠지...

-------------------------------------------------------------------------------

우리 사촌형은 정신병을 앓다가 결국 좋지안게 되었다

큰어머니는 사촌형이 죽음을 맞이한지 십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생각만 하면 우신다

가슴에서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그 이름..   내 아들...

영원이란 세월이 있다면 영원히 잊지못할 그 존재 ...

-------------------------------------------------------------------------------

하나님께서는 지금 지구의 영적 전쟁을 치루면서 너무나도 많은 아들을 잃어버리셨다

재림이후에 지구가 원상태를 회복한다고 해도 잊지못하실까?

재림후에 우리가 복원된 아름다운 지구에 뛰어놀아도 잃어버린 그 존재들에 대한

아픔을 간직하실까?   사랑이 크면 클수록 아픔도 커지는것이 아닌가?

아니면 애쓰시며 잊으실 것인가?

영원히 아픔을 간직하게 되시는건지..... 이곳 이상구박사님의 성경적 해석을 따르면

하나님은 영원한 아픔을 갖게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

어떠한 논리로도 이해되지 않는 한가지.

사랑하는 사랑과의 이별.

나의 와이프의 어머니는 페암으로 8년전쯤 세상을 떠나셨단다

그 때 뉴스타트를 몰랐고 그냥 항암치료를 하시다 돌아가셨다.

와이프는 엄마예기만 하면 운다...

믿음도 없었고 절에 다니셨다고 했다...

돌아가시기전에 내가 죽으면 너를 지켜주는 수호신이 되겠다고 약속하시면서

너의 일들이 잘되면 내가 옆에서 지켜주는것이라 믿으라는 말씀을 남기셨다고 한다.

옆에서 듣는 내가 너무 슬퍼진다...

하나님은 어떤 결정을 하셨을까? 

아무도 모른다.   그 누구도 ... 하나님만이 아신다.

어떤 완벽한 논리로도 수용할 수 없는것.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함께 살던지 아니면 함께 죽던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17 Re..눈이 내리는데 박봉태 2000.11.13 2384
4116 오색을 그리며 file 박봉태 2000.11.13 2305
4115 오색을 그리며 file 박봉태 2000.11.13 2081
4114 Re..오색을 그리며 정광호 2000.11.14 2361
4113 Re..오색을 그리며 정광호 2000.11.14 2101
4112 감사합니다 조은아 2000.11.16 2151
4111 감사합니다 조은아 2000.11.16 2262
4110 눈.................... 정광호 2000.11.16 2515
4109 눈.................... 정광호 2000.11.16 2257
4108 빠알간 석류알 같이 file 박봉태 2000.11.19 2443
4107 빠알간 석류알 같이 file 박봉태 2000.11.19 1924
4106 넘 더워요! 김유묵 2000.11.22 1785
4105 넘 더워요! 김유묵 2000.11.22 2006
4104 뉴스타트운동이요~~궁금.... 김효선 2000.11.22 2030
4103 뉴스타트운동이요~~궁금.... 김효선 2000.11.22 1936
4102 충청권에 있는 간전문 요양시설에 대해 알고싶어요 이희정 2000.11.27 2503
4101 충청권에 있는 간전문 요양시설에 대해 알고싶어요 이희정 2000.11.27 2180
4100 내 마음의 파아란 님 정광호 2000.11.28 2271
4099 내 마음의 파아란 님 정광호 2000.11.28 2160
4098 상업 광고의 글에 대하여..... 관리자 2000.12.07 2236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