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3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아빠가 전립선 암이셨는데 지금 뼈로 다 전이가되서 한쪽 다리를 못쓰시고

척추뼈가 신경을 눌러서 음식도 못드시고 고개도 못 움직이시는 상태이십니다.

제가 궁금한건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하는가 입니다.

항암치료에 대해선 알고 있는데 호르몬 치료가 무엇인지를 몰라서요.

호르몬 치료를 받으면 큰 부작용없이 살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나나요?

지금 아빠가 뉴스타트로 회복되시기전에 돌아가실까봐 걱정이 되서요.

호르몬 치료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척추뼈들이 다 골절이 됬습니다.

골절된 뼈들도 뉴스타트하면 다 회복이 되는건가요?

또 골절된 뼈가 신경을 누르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수적인가요?

지금 아빠가 몸이 약해서 수술도 못하시는 상태입니다.

꼭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20.06.05 09:29
    여성의 경우 유방암일 경우에는 여성호르몬을 차단하는 여성호르몬 차단제,
    그리고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암의 치료에 남성호르몬 차단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성 호르몬의 차단이 암의 근본적인 원인치료는 아닙니다.
    이런 암들은 성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활성화 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하는 치료입니다.
    그저 암의 활동을 어느정도 억제하는 효과를 노리는 정도이지
    호르몬 지료를 한다고 해서 암세포를 죽여
    암을 제거할 수 있는 치료는 아닙니다.
    동시에 고지혈증, 당뇨, 심장질환, 골다공증 등이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모든 건강한 남성이나 여성들이 성호르몬을 매일 생산하고 있지만
    전립선암이나 유방암에 모두 걸리지 않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오히려 이런 성호르몬들의 생산이 원활하게 되어야만 건강상태가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지요.
    특히 암환자에게 중요한 면역력도 정상적인 성호루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뉴스타트로 면역력이 강화되면 뼈로 전이된 상황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아버님의 현상황 때문에 운동을 하실 수가 없는 것이 참으로 답답한 상황입니다.
    우선은 뉴스타트로 영적상태의 변화를 노력하시면
    앞으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실 수 있으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유전자의 회복은 영적인 영향을 막대하게 받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96 193기 음성파일 다운로드 변경 요청드립니다 1 지찬만 2016.08.10 231
4095 1㎛ 공간의 비밀을 -시넵스- 양박사 2007.03.10 2166
4094 1월 치유프로그램 참가 자격 문의 드립니다. 2 LA박지영 2021.01.03 571
4093 1월달 망상이 괜챦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민정 2008.12.06 2049
4092 2. 우리의 신분과 우리의 특권 file 서경덕 2003.12.05 1533
4091 2002년 청년프로그램 일정변경 관리자 2002.06.19 1898
4090 2004년이 2003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정수 2004.03.17 1698
4089 2007 NEWSTART 동호회 전체 모임 안내 Admin 2007.06.24 2618
4088 2007 청년프로그램 오리엔티어링 동영상 Admin 2007.07.29 2755
4087 2007 청년프로그램 동영상 Admin 2007.07.25 2611
4086 2007 청년프로그램 사진 모음 Admin 2007.07.24 2843
4085 2007 하계 청년 프로그램 참가자 인데.. 전화번호 때문에.. 송경현 2007.07.26 1831
4084 2007년 청년하계세미나 긴급번개 알림. 한스 2007.08.07 2341
4083 2008 송년잔치 동영상과 사진 Admin 2008.12.15 3212
4082 2009 포항시민을 위한 이상구박사초청 건강세미나 서경신 2009.04.28 2066
4081 2010 성경과 과학 세미나 강의 자료 모음이 자료실에 올라왔습니다 Admin 2010.02.10 3584
4080 2010 육식추방의 날 기념: 생명을 위해 비건채식인이 되자! 최동규 2010.07.26 3239
4079 2010성경과 과학 9번째 강의 수정 요청(6번째 강의가 나옴)- 냉무 김진태 2010.02.07 2492
4078 2011 청년, 제131기 정규프로그램의 사진이 업로드되었습니다.-사진추가 Admin 2011.08.02 2010
4077 2011년 목회자강의를 찾습니다 바다 2012.03.27 107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