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81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이상구 박사님.

유트브에서 우연히 이상구 박사님의 강의 영상을 접한뒤로, 박사님 강의의 팬이 되었고 정말

성경의 가르침에 매료되었습니다. 저는 교회를 나가지는 않습니다만 Joel Osteen 목사님의 설교를 참

좋아했고 그동안 틈나는대로 들어왔습니다.


Joel Osteen 목사님의 강의를 듣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이건 이상구 박사님께 꼭 좀 여쭤봐야겠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


마가복음 10장 29절에서 30절에 보면,


No one who has left home or brothers or sisters or mother or father or children or fields for me and gospel

will fail to receive a hundred times as much in this present age (homes, brothers, sisters, mothers, children and fields

-- and with them, persecutions) and in the age to come, eternal life.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자는

이생에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라고 되어있습니다. Joel Osteen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면 핍박을 겸하여 받는다는 (with them, persecutions)은

아예 언급이 없으시고 이생에 백배나 받는다는 것도 글자 그대로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많은 것을 버리신 분들이 이생에 백배로 받는다는 것을 

글자 그대로 이해한다면 이상해보입니다.


박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유트브 강의 너무 잘 보고 있고 특히 2부 강의 너무 좋아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profile
    이상구 2020.08.15 21:58
    글자 그대로라면 얼마나 웃깁니까?
    저에게 100명의 형제나 자매나 부모를 주신다고요? - 이런 걸 기복신앙이라고 부르지요.
    그러나 저는 하나님 사랑 안에서 100명이 아니라 1000, 10000, 1000000의 형제 자매를 얻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님도 저의 형제가 되셨네요,
    저도 님의 형제가 되셨고요.
    이것을 문자 그대로 해석을 한다면 분명히 기복신앙에 빠져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0.08.15 23:27
    핍박을 받는 것이 복이라는 진리를 알지 못하는 것이 기복신앙의 특징이지요

    마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97 193기 음성파일 다운로드 변경 요청드립니다 1 지찬만 2016.08.10 231
4096 1㎛ 공간의 비밀을 -시넵스- 양박사 2007.03.10 2166
4095 1월 치유프로그램 참가 자격 문의 드립니다. 2 LA박지영 2021.01.03 571
4094 1월달 망상이 괜챦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민정 2008.12.06 2049
4093 2. 우리의 신분과 우리의 특권 file 서경덕 2003.12.05 1533
4092 2002년 청년프로그램 일정변경 관리자 2002.06.19 1898
4091 2004년이 2003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정수 2004.03.17 1698
4090 2007 NEWSTART 동호회 전체 모임 안내 Admin 2007.06.24 2618
4089 2007 청년프로그램 오리엔티어링 동영상 Admin 2007.07.29 2755
4088 2007 청년프로그램 동영상 Admin 2007.07.25 2611
4087 2007 청년프로그램 사진 모음 Admin 2007.07.24 2843
4086 2007 하계 청년 프로그램 참가자 인데.. 전화번호 때문에.. 송경현 2007.07.26 1831
4085 2007년 청년하계세미나 긴급번개 알림. 한스 2007.08.07 2341
4084 2008 송년잔치 동영상과 사진 Admin 2008.12.15 3212
4083 2009 포항시민을 위한 이상구박사초청 건강세미나 서경신 2009.04.28 2066
4082 2010 성경과 과학 세미나 강의 자료 모음이 자료실에 올라왔습니다 Admin 2010.02.10 3584
4081 2010 육식추방의 날 기념: 생명을 위해 비건채식인이 되자! 최동규 2010.07.26 3239
4080 2010성경과 과학 9번째 강의 수정 요청(6번째 강의가 나옴)- 냉무 김진태 2010.02.07 2492
4079 2011 청년, 제131기 정규프로그램의 사진이 업로드되었습니다.-사진추가 Admin 2011.08.02 2010
4078 2011년 목회자강의를 찾습니다 바다 2012.03.27 107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