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경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인터넷에 검색 도중 

약간 놀란걸 찾았습니다.

2003년 완성된 인간 게놈프로젝트의 총책임자였던 프랜시스 셀러스 콜린스(Francis Sellers Collins) 박가 기독교인

(스스로를 follower of Jesus라고 소개) 인것을 알았습니다.

처음엔 무신론자였으나 의대 진학 후 특별한 계기로 크리스천이 됐다고합니다.

그리고 이분이 게놈프로젝트를 맡은 후 염기서열에 대해 깊은 연구 끝에 깨달은것이

염기서열은 신의 언어라고 하며,

 '신의 언어'(유전자지도에서 발견한 신의 존재)라는 책도 출판한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알아보니 유신론적 진화론자 라고합니다.

자세히 알지못하나 유신론적 진화론은

성경의 창세기의 내용등을 그대로믿는(근본주의자들) 사람들을 비판하고

또 신의 존재를 배제한 과학자들도 비판하는

신의 존재를 인정한 진화론 (현재 과학의 진화론을 그대로 인정)

이라고하는데요,,

혹시 제가 존경하는 박사님께서는 유신론적 진화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3.08.31 23:03
    유신론적 진화론주의자는
    신의 존재는 받아들이는데,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를 신으로 인정하는데
    그 신은 창주주가 아니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제가 믿는 신(하나님, 예수님)은 '창조주'로서의 신입니다.
    만약 신이 창조주가 아니라면 그 신은 참 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콜린스 박사는 유전자 염기서열을 신의 언어라고 말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염기서열은 언어라기 보다는
    '글자'(알파뱉)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글자는 반드시 창조되어야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창조되지 않으면 글자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창조주는 유전자 글자를 창조하시어
    유전자들이 조금씩 다른 각종 생물체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창조주의 '생기'로서 동일한 種(spieces)안에서
    유전자 염기서열을 조절하시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적응(adaptation) 시키시며 조절하십니다.
    저는 과학자로서
    창조주 주도 유전자 적응론을 믿고 있습니다.
    반드시 창조되어야 존재할 수 있는 염기서열만 보아도
    하나님은 창조주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창조의 목적은
    그분의 무조건적 사랑, 곧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 아니라면
    반드시 창조하십니다. - 사랑을 주시려고!

    그러므로 사랑과 창조는 함께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56 " 기~적~~" 서은진 2002.10.02 1965
4255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 서은진 2000.12.26 2998
4254 " 손 상백" 장로님의 예언 인터넷 강의 입니다. jeong,myung soon 2012.04.12 1425
4253 " 시대의 표적 예언 강의" 연말기도주일 손 상백 장노 강의 jeong,myung soon 2013.12.29 1292
4252 " 위대한 바빌론" 이란 제목의 동영상 압니다... 혹시 공중 정원이 궁금하신분들에게 jeong,myung soon 2013.02.21 1069
4251 " 진리도 하나, 성령도 하나 " ㅡ 해와 달에 올린 글 1 Iloveyoumore 2018.11.29 501
4250 "0.7평서 웅크린 쪽방촌 사람들, 마음껏 팔다리 펼 수 있기를…" 김은자 2010.09.29 2798
4249 "감" 선생님, 감사합니다. Admin 2008.02.05 3020
4248 "국제 암정복 특별강좌"가 있슴니다 암을 이기는이들의 모 2001.03.02 2507
4247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김진복 2006.09.15 1712
4246 "뉴스타트 동호회"게시판이 신설되었습니다. Admin 2007.11.23 3307
4245 "뉴스타트는 방법이 아니라 자신이 변하여 가는 겁니다" 지옥녀 2009.12.16 2810
4244 "뉴스타트센타 소식" 게시판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Admin 2007.09.02 2481
4243 "망하지만.. 가장 큰 자" ㅡ 요한처럼 ! Iloveyoumore 2018.12.03 161
4242 "병 안 걸리고 사는 법"과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독후감 안병선 2008.03.07 2836
4241 "사람 죽이는 건 암세포가 아니라 절망"/암 고치는 ''말기암 의사'' 예원혜 2009.03.30 3151
4240 "생명의 하나님" 시편 42 장 정회근(J J) 2016.01.02 138
4239 "서로 사랑해요"님께 1 이상구 2020.04.26 359
4238 "성경은 생명 교과서" 우명미 2001.07.01 2175
4237 "성에도 열린문이 있었다" 사랑나눔회 2001.09.02 19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