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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cafe.daum.net/cancer94----회원60500명
유방암 success cafe http://cafe.daum.net/UBAsuccess----회원10000
위의 암 카페 두곳에 101기<백영길> 참가소감을 아래과 같이 <투병기>에 올렸는데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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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은 수술하는 것이 정답이지요 암에 대한 정답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헤맬수 밖에 없습니다.
병원으로 갈까 자연치유로 갈까 어느 쪽으로 가더라도 헤맬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지요.
저도 유방암, 방광암을 동시에 싸우면서 작년에 항암3차까지 하고 수술약속했지만 면역을 무자비하게 파괴하는 치료-그게 아니다 싶어서
수술과 추가적인 항암3차례, 방사선을 모두 포기하고 자연치유로 방향선회하기 까지 엄청 갈등, 고민, 정보수집,
주변 사람들의 조언, ----최종적으로 나의 결심, 더 이상 몸이 피폐해지기 전에 면역을 살리는 쪽으로 가자!!!
남편과 가족들들의 도움으로 아래의 두군데 참여함으로써 생활습관을 확 바꾸게되었습니다. 암은 생활습관병인데 병원에서는
전혀 가르쳐 주는 것이 없으므로 나 스스로 찾아 나서는 길 밖에 없습니다.
병원으로서는 재발, 삼발하면 또 병원에 찾아 올것이고
수술, 항암, 방사선의 치료과정을 통하여 수입을 늘리고 손해갈 것은 없지만 만약 잘 못되면 내 생명은 어디에서도 보상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나 스스로 살길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부인-유방암 5810>게시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내가 경험한 것 중에서 특별히 도움이 되었던 2곳의 내용을 조심스럽게 소개할까 합니다.
이글을 쓰게된 동기는 난소암으로 오로지 병원치료에만 의존하다가 2007년 수술, 전이, 수술, 또 전이 또 수술---반복하다가 2009년 1월 15일 숨을 거두었다는 이 카페의 투병기-구현님이 글13431번 햇살님을 하늘나라로 보내고의 글, 그리고 햇살님의 글을 찾아보았지요.
햇살(36세,아이 엄마)이 죽기 10일전에 남겨 두었던 글 <투병기-11961>을 찾아내어 읽고 정보의 부족이 불러온 비극이라는 생각에서
감히 저의 체험기를 약간 소개하여 정보에 목말라하시는 환우분들에게 조그만 체험정보를 드리고져 합니다.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조심스럽습니다.

*이상구 박사 뉴사타트 프로그램 참가----정신적인 힘과 마음의 위안을 얻는데 대단한 효과, 육류를 배제하고 채식으로 먹는 방법 습득
이분은 내과의사 알러지 전문의로서 미국에서 병원근무하면서 엄청 돈을 잘 벌었는데 자기의 비염알러지를 치료하지 못함에 현대의학의 오류를 깨닫고 자연치유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모든 병의 원인 유전자의 변질에 있음을 깨닫고 이것을 약이나 음식으로 고쳐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힘을 받아야 근본적인 유전자 치유가 된다는데 깨달음을 얻고 성공적인 교육과 치유의 부흥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포기한 암환자들이 매번 80명씩 수강하는데 엄청 감동적이고 매일매일 기쁨과 환희의 수강분위기를 느끼면서 지냈습니다. 강의와 노래, 춤, 체험사례 발표를 적절히 배합하여 진행되는 내용에 수강자들은 많은 지식을 얻고 자부심이 생기고 인터넷에 모든 강의와 행사내용을 공개하고 있어서 집에서도 무료 시청이 가능하며 참으로 은혜로운 분위기였습니다.

안식교인이 많았지만 천주교, 불교, 개신교, 기타 초종교행사였고 성경과 하느님에 대한 해석도 일반 교회보다는 차원이 높아서 아주 감동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수료식날에는 300명의 수료자 동창생들이 전국에서 몰려 와서 함께 노래 부르고 환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퍼포먼스를 하는데 눈물의 바다를 이루었습니다. 감동의 연속, 희망의 메세지, 이런 분위기를 체험한 암환자는 살아납니다. 내가 참가했던 장소는 강원도 동해시 망상그랜드 호텔, 101기 73명 참가, 작년 12월, 참가비 73만원이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강순남 자연건강랜드 특공훈련 참가----이상구 박사는 강의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반하여 강순남 프로그램은 반단식, 관장, 풍욕, 된장찜질, 냉온욕, 간클리닉, 합장기도, 붕어운동, 모관운동, 짜게 먹기(이상구 박사는 싱겁게 먹기 강조)의 내용이 10일간 70명 참가, 참가비는 95만원.

자기가 사용하던 관장기, 찜질용 전기핫팩은 집에 가지고 갑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교육장에서 강의를 먼저 듣고 관장한 후에 된장찜질4시간, 그리고 다시 관장, 오후에는 냉온욕(20분간 냉탕, 5분간 온탕, 그리고 냉탕온탕을 1분씩 번갈아 8번한후에 냉탕으로 마무리),

3일째 간클리닉, 된장찜질의 엄청난 효과에 모두들 신기해 하면서 체험, 간클리닉도 본인의 간에서 그토록 이상한 것이 쏟아져 나오는데 놀란 표정, 냉온욕의 강행군에 면역력이 확실히 높아짐을 느끼면서 수료후에는 몸이 더 강해지고 혈색도 좋아지고 수원 광교산 헬기장까지 1시간 거리인데 힘들지 않게 올라갔습니다.

종전에 비하면 놀랄 정도로 체력이 강해진 것을 느꼈습니다. 음식을 짜게먹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싱겁게 먹기때문에 각종 질병이 생긴다고 하면서 30년간의 자연치유 임상체험을 통하여 터득한 내용이라면서 자신만만한 강순남 원장의 카리스마에 모두들 수긍, 당뇨, 고혈압, 아토피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호언장담, 밥상대통령이라는 상표를 특허받아서 사용하고 강순남 책<밥상이 썩었다. 당신 몸이 썩고 있다, 의사가 못고치는 병을 밥장사가 고친다>을 서점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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